제가 어느 날 "큰일났어! XX중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불에 또!! 아!! 짜증나!!" 라고 남자친구분께 말하니, 그분 왈, 너 말고 다른 여자들은 다 안 그럴텐데, (자기 엄마 누나 생각 중) 난 그런거 집에서 본 적이 없어. only only 너만 칠칠맞고 조심성이 없어서 이불에 그런거 아냐?"라고 말한 적 있어서 대판 싸운 기억이 나는군요. T_T
저는 생리통이 정말 심해서, 약을 안 먹으면 데굴 데굴 굴러다니는데, 애를 낳아보니 참 진통이 별거 아니더군요 생리통 한 2~3배 정도더라구요. 남들이 엄청 아프다고 해서 얼마나 아픈가 했는데, 딱 그 생리통 아픈 느낌이 10분 간격으로 온다고 할까. 오히려 쉴 새 없이 아픈 건 아니고, 진통은 한참 아프다가 좀 쉬었다가 그런식이라서 진통이 길어지지만 않는다면 애도 낳을만 하다 싶었습니다. 애 낳고 나서는 예전처럼 생리통때 식은땀흘리면서 쓰러지진 않습니다만.. 여전히 아픕니다. 타이레놀은 나의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