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에서 캐릭터를 따오는 경우가 많을까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히로인 아가사는 베르히만의 영화 '화니와 알렉산더'의 예언자 이즈마엘의 변주버젼이겠지요?..

'우주전쟁'의 오길비(팀로빈스) 캐릭터는 이스트우드의 영화 '미스틱리버'의 데이브 보일을 염두하고 사용한걸까요?..

스필버그 영화에서 이런 관계가 꽤 많았던것 같은데....


혹시 이런식으로 다른 영화내에서 이전의 유명한 캐릭터를 그대로 차용해서 등장하는 경우가 어떤게 있었는지 혹시 생각나는것 있으세요?

되게 많은것 같은데...

    • 이런건 너무 많죠.

      스타워즈1탄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숨은 요새의 세악인'의 캐릭터를 모두 따왔죠. r2d2, c3po, 한 솔로는 황금에 눈먼 패잔병농부2명의 캐릭터를 3명이서 나눴고요. 레아 공주는 유끼공주, 제다이 기사는 미후네 토시로, 다스베이더를 필두로 제국군의 복장이나 깃발은 일본갑옷과 복장,깃발등.

      인셉션의 캐릭터들도 곤 사토시의 파프리카의 캐릭터들에서 나왔고,
      셔터 아일랜드의 박사와 형사도 로베르트 비네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에서 칼리가리 박사와 조수의 캐릭이고,

      프랭크 다라본트 '미스트'의 광신적인 기독교 아줌마도 히치콕 '새'의 휴게실의 기독교 아줌마,

      무성영화나 고전영화를 보고나면 새로운 캐릭터가 과연 몇개나 될까 싶더군요.
    • '박쥐'의 인물들은 '테레즈 라깽'에서.
      배트맨 영화들의 조커는 원작 캐릭터 자체가 '웃는 남자'에서.
      케빈 스미스 영화들의 제이와 사일런트 밥은 각각 C3PO랑 R2D2.
      '킬 빌'의 오렌 이시이는 '수라설희'에서 차용한 캐릭터로 유명하지요.
    • 일리아드 오뒷세이아 이후 새로운게 머가 있을지
    • 오 블랙 스완의 니나가 퍼펙트블루의 여주인공에서 따온 거엿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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