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군요.

 

아니 축구 응원하는건 좋은데

이사람들아 지금 새벽 세시라구!

대형 앰프에 북에 함성까지

현장에서야 후끈하겠지만

멀리 떨어진 이 아파트까지 쿵쿵 울려야겠나.

그것도 앞 뒤로 다 다른 응원단.

일사분란하면 응원이지만

중간에 낀 나는 그냥 소음이라구.

 

나이트 룸에 앉아 조는 느낌이라니.

나도 보려고 안자고는 있지만

징하네 진짜. 아으...

 

 

 

 

졸려

    • 어디시길래...다행히 제 동네는 고요하군요.
    • 저도 미치겠어요. 이 경기 정말 봐야하나? 새벽 세 시까지 이게 웬 자청한 밤샘이래요.
    • 닉네임 보고 졸려서 미치겠다는 건 줄 알았어요 ^^
    • 저 독일 월드컵 때 당해봤습니다. ㅠㅠ 올해는 어찌 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조용하네요.
    • 윗집에 알람시계 진동으로 한 십여분 웅웅거리는 바람에 일어났습니다.
    • 월드컵 경기장 주위 성산동, 상암동 쪽이 아마 비슷한 상황일겁니다.
    • 주택가이고 산자락이라 평소 굉장히 조용한 편인데 자다가 두 번 깼어요.
      우리가 두 골 넣었다는건 알겠는데 자다 깨다 했더니 아웅.;
      월드컵 '보라고' 12시까지 출근하래는데, 몸 상태가 잔 것 같지도 않고 너무 피곤해요. 이 시간에 더 잘 수도 없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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