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각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요

2,3년전만 해도 친구들 사이에 블랙리스트 ㅎㅎㅎㅎ 였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 친구들과 약속하면 지킨 적이 한 번도 없는 거 같아요

근데 그 이유가 약속 그 자체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 물론 지키면 좋지만 바쁜 사람들도 아니고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친구가 늦어도 아무 생각 없고 제가 늦어도 아무 생각 없고 뭐 그런 식이었어요(물론 친구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걸 아니까 그 날 밥 값을 제가 내는 식으로 보상했죠)


그리고 학교도 항상 지각했는데 (덕분에 청소레벨 Lv.293293423) 그건 '사회와 반 강압적으로 약속 된 것'이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었어요. 실제로 학교 지각 한다고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학교 지각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막-했습니다 


지금은 생활 패턴 자체를 바꿔서 약속 잘 지킵니다 

그리고 나이가 먹다보니 친구나 저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지킬 수 밖에 ㅠㅠ 

    • 그렇죠. 나이 먹어서 저녁에 만나면 서로 지각하고 이러면 안됩니다. 우린 시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지각을 안하게 되었지요.
      약속 패턴이 달라진 것도 있어요. 7시에 보자고 나가는게 아니라, 지금 출발하니 몇분 정도에 도착할 것이라고 계속 실황 보고를 하니까요.
    • 저도 대학교 때는 약속시간 잘 어겼어요. 근데 친구들도 다 같이 안지켜서 2시에 만나자고 하면 자동으로 3시에 모이는 식
    • 나이 때문인것도 있고.. 핸드폰으로 계속 연락하면서 만나기도하고..
      서로 어느정도 아는 사람만 만나기도하고.. 뭐 그런것 같아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