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결혼 전제로 한 연애 문제 관련해 몇년전에 다른데서 제가 올린글 다시 살펴보니...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6&document_srl=2274038#comment

 

-> 본문 펑한 이유는 이 글  끝 댓글부분 참고 바랍니다.

 

 

"아..첫번째 제 개인적 에피소드는 어디까지나 몇년전에 다른곳에서 올린글이였다고 밝힌 글이였는데 그 글의 내용의 자체가 여기서 마치 제가 논리상으로도 남자가 여자외모따지는건 본능이니깐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냥 잘못 인용되고 있군요.. 어쩔수없이 몇년전 다른데서 올린글 소개한 제글은 이런 잘못된 인용을 하는 사람때문에 본문은 삭제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 위글이 낚시인이유는 계약직이여서가 아니고
      ”여자들”과 ”남자들” 이란 단어가 들어가서인거 같네요.
      그 두 단어가 들어가면 월척 보장이지요.
    • -남자는 여자한테 돈을 써야하고 여자애들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억울하지만 여자들한테 돈과 시간을 봉사하면서도 속물적인 여성들에게 충분히 어필하지 못해서 연애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어느 여자가 좋아할 수 있을까요.
      이상하게 그런 속물적인 여성에게(그럼에도 매력이 있다는건가요?아니면 급해서?) 왜 남성은 대시를 하고선 좌절하는거죠? 대부분의 '남녀'들의 관점이 그런것이 사회적 흐름인가요?
      여자랑 먼저 친구가 되라는 말 취소할게요. 그냥 무념무상 득도하는 날이 오면 그래서 여자한테 돈도 시간도 안쓰고 따라서 억울한 마음이 사라지는 날이 오면 여자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여성보다 인간적인 매력이 먼저 다가오는 친구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웃면/

      음 그런 측면은 있겠죠. 뭐 다들 저런식으로 편갈라 싸우며 노는 커뮤니티였긴 했지만 그건 별로 변명거리가 못되겠고

      어찌됐건 본문에서도 추가한내용이지만 리플로도 언급하지만 전 당시 다닐때 꽤 씁쓸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

      이글이나 댓글 제2의 m모님처럼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말해보자면요..


      그당시 XXX사 직원들이랑 스XXX스들이랑 조인트 단체팅?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저 그때 계약직이 아니고 정직원들틈에 섞여 대충 얼버무리며 여기 입사했다고 말하고 나갔죠

      나중에 무슨 유치한 게임하다 커플되서 나간적 있었는데 한 두세번 더 만났다가 사실 정직원 아니고

      계약직이다 그것도..거의 잡부나 다름없는 가장 안좋은 위치의 파트타이머나 다름없는 계약직..이렇게 말하니

      안색이 많이 바뀌고 그다음으로 끗난 기억이 있긴합니다. 뭔가 사기꾼이 된 느낌이더군요..;;;
    • 이분이랑 M님이랑 동일인물 아니에요? 아니라면 두분 얼굴이라도 한 번 보세요. 절친될 것 같은데.
    • 피노키오/ 친구였던? '여자들' 꽤 있었죠. -_-;

      전 친구로서 여자는 그닥 메리트가 안느껴져서 계속해서 친구로 만나고 그럴 가치 못느껴져서 대부분 정리하긴 했구요.


      걔네들은 최소한 차량제공은 내가 주로 해주니 그점이라도 편해서 연락 자주하는거 같더라는 -_-;
      (바빠서 담에 뭉치자고 여러번 거절하니 결국 흐지부지 연락끊긴적도 많았죠..)

      그리고 추가로 올린 에피소드 보시면 제 심정?도 조금은 이해가 될려나 모르겠네요 뭐 안되면 어쩔수 없구요..ㅋ
    • 요립/

      글쎄요.. 전 오프에서 듀게사람들 거의 안보는지라..그리고 은근히 코드가 또 달라요 그건 제가 알아요..
      제생각엔 요립님과 절친될 몇몇 질이 좀 안좋은 분들이 더 보입니다. 뭐 저도 질이 그렇게 좋은건 아닙니다만 ㅋ
    • 피노키오/

      pc함을 떠나 님이 먼저 더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을'입장의 남성이 안되니 이해가 잘 안가시는겁니다..
      사실 돈이 없지만 다른 매력이 충분해 여자에게 어필하는 남자라 해도 대등한 관계의 연애는 아직 한국에선 흔한게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와 연애하고싶으면 뭔가 더 챙겨주고 위해주고 돈,시간투자하고 그래야 가능한게 현실이죠..
      이건 pc하냐 아니냐와 다른 현실이에요. 역시 자신이 직접 그런 입장이 되봐야 그런 지점을 이해한다고 말해줘야 할까요..

      서로 호감이 있다해도 액션을 먼저 취하는척이라도 하며 주도해야하는게 남자들의 현실이죠 이것도 상당히 귀찮은적이 많은적도 사실
      데이트코스 뭘로 정해주고 리드하고 에잇 남자니깐 초반부엔 내가 좀더 쏘지 이렇게 되고...

      여자들 스스로가 서로 사랑하는정도가 똑같지 않다면 자신이 주체적으로 사랑하는 감정도 큰남자랑 연애하는것보다 자신이 보다
      사랑받는쪽으로 기울어져야 무조건 좋다라고 말하기도 하잖아요?
    • '조인트 단체팅?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저 그때 계약직이 아니고 정직원들틈에 섞여 대충 얼버무리며 여기 입사했다고 말하고 나갔죠'
      '사실 정직원 아니고 계약직이다...이렇게 말하니...그분 안색이 많이 바뀌고...제가 뭔가 사기꾼이 된 느낌이더군요'

      사기라고 하긴 뭐한데.. 사기가 아니라고 해도 좀 뭣한 이 기분을 뭐라 해야 할까요.
    • 고추냉이/

      한국같이 천민자본주의가 심한 사회에선 거의 사기라고 느끼는듯 해요..씁쓸하지만 냉혹한 현실이라 봐야겠죠..
    • 아니 제 말은요, 달빛부유님께서 큰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결백한 입장인 것도 아니란거죠.
      일단 거짓말을 하기는 하셨잖아요. 그게 천민자본주의의 탓인가요?
    • 고추냉이/

      음 엄밀히 말해 그자리에서 계약직이라고 굳이 정확히 안밝힌것이긴 한건데 뭐 속인거라고하면 속인것이 될수도 있을려나요..

      마치 분교인거까지 세세히 말안한 분교생과 비슷한 크리일지도..

      제가 세,네번째 만남에서 계약직이라고 굳이 밝힌건 그분이 제가 당연히 정직원 공채로 입사한걸로 가정하고 말하길래

      그냥 솔직히 계약직이다라고 자연스럽게 밝혔을뿐이구요. 부연설명이 좀 부족하긴 했네요.


      그때 나간 4명중 나머지3명은 정직원들이였기도 했으니 그 여자입장에선 내가 계약직이라고 자연스럽게 밝히자(그것도 최하급계약직)

      X밟은 느낌이였을지는 모르겠네요..
    • 천민자본주의는 모르겠고...암튼

      분명 본문과 같은 일들이 전혀 안일어난다고 볼수는 없겠습니다...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성분들중에 안그런분들도 분명히 계신다는 겁니다.

      제가아는 여성분들 중 사귀는 남자가 순수(?)하게 좋아서 만나는건데 여성분의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하는경우도 많았고
      (한국에서는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주위 평판 많이 신경쓰고.. 어디에서 결혼 하며 혼수가 얼마나 오고 갔으며...자신의 집안이 사회적 위치에 어느정도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쪽에서 더심하죠)

      이사회의 결혼 적령기에 있는 모든 여성분들이 경제력 만으로 남성을 판단하는건 아닙니다.
    • 피씨랑 상관없는데요. 구애하는 입장이건 받는입장이건(;) 인류의 반쯤을 천박한 다른 인종쯤으로 몰이해 하는데 그런 이성분들만 만나시는걸 억울해 하실것도없어요. 님 말대로 그게 세상 이친가보다 하시고... 여자를 멀리하심이. 아니면 스펙을 키워서 천박한 여자에게 구애성공 하시면 그것도 해피엔딩이겠네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이 글이 말하는게 뭡니까. 돈만아는 저질들아 가진것 없는 나에게도 눈길을 달라! 인가요? 아니면 세상이 더러우니 난 고고하게 혼자살테야인가요. 것도 아니면 아 심심한데 이러면 우르르 달려들겠지? 답이 없어요. 여자들이란 사겨주지도 않으면서 돈이나 뜯어내고 볼거 없으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가버리는 천박한 인간들입니다. 절대로가까이 하시면 안돼요. ⓑ
    • 뭐, 못생기고 찌질해서 차였다기 보다는 여자가 속물이어서 차였다고 믿는 게 정신건강에 좋지요. 힘내세요.
    • 魔動王 /

      그 여성의 집안이 반대해서 못하겠다고 하는것도 결국 동격인거죠 뭐..

      이래저래 미래 불확실한 남자들은 사실 갈곳이 없는것도 사실.. 뭐 저도 현재로선 어느정도는 비슷한처지로서 솔직히 인터넷에서
      한국여자가 어쩌고글에 어느정도 관대할수밖에 없는것도 사실이더군요. 왜냐면 그 심정을 누구보다 이해하는 측면이 있기도 하니깐요.


      하층계급 남성은 서비스업이나 제조업면에서 여자 서비스업계통종사자만큼이나 고용안정성 불안정한건 마찬가지고 일은
      더 힘든 육체노동들이고..서비스업 한정시 일은 더힘들면서 구하기 힘든건 마찬가지고 그런경우도 많죠.

      3d라고 돈은 몇십 더 받는경우는 많을지 모르지만 이딴 중소기업 때려치고 차라리 몸은 훨씬 더편하고 2~30덜받고 칼퇴하는 여자경리처럼
      살고싶다는 글들이 전 인상깊더군요. 뭐 여기서 예로든 여자경리들이라고 다 칼퇴하는건 아니겠지만요..

      그러니깐 그런 여자 경리보다 자신을 더 불가촉천민이라 느끼며 울분토하는 남성들의 그런 댓글들 솔직히 이해할수밖에 없었다고나 할까요?

      그러면서 남자라고 병역의무는 따로 또지고..호봉인정된다는곳 많다지만 몇년 사회경력 더 뒤쳐지고 불만은 쌓여져가고..

      이런 부류들 인터넷에서 한국여자가 어쩌고 불만글 폭발도 많이 시키는듯하고 솔직히 일정부분 맞는말있으면 그냥 동의하고 넘어간적도
      많구요... 너무 표현 심하다 싶으면 자제하라는 정도?
    • r2-d2/

      다른글에서도 찌질거리는 댓글로서의 활약 은근히 눈에 띄던데 역시 이글에서도 ㅋㅋㅋ 실물 본적 있어요? 풉..
    • 긴 글 쓰다 지웠습니다. 저보다 인생도 더 오래 겪으셨고 사회생활 하시는 달빛부유님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더 잘 파악하고 계실터인데 이 무슨 오지랖인가 하고요. 다만 전 달빛부유님의 태도가 뭔가 모순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고추냉이/

      모순됐다기보다 삶의 본질자체가 씁쓸하고 냉혹한 측면이 있는거죠. 그렇다고 인정하고 싶다가도 이런게 삶이라면 참 씁쓸하긴 하네 하는
      생각도 다시 들고 뭐 그렇죠..뭐 위에 r2-d2씨 같은 모질이의 표현을 보다 침소붕대한다면 잔돈건 원반급이라면 계약직 할애비라도
      잘됐을지는 모르는일이긴 하겠지만요..ㅋ
    • 거짓말 하셨잖아요. 어떤 것이든 자기 자신에 대해 거짓말 하는 사람은 피해의식이나 자격지심 있을 거 같아서 싫어요. 실제로 그러시고요.
    • 근데요, 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달빛부유님 언제 님이 묘사하는 타입의 여자에게 된통 당한적 있어요? 제 주변에는 님이 경멸하는 스타일의 여자가 없고, 님같이 말하는 남자도 없어요. 보통 어떤 사람이 특정 대상에 노골적인 증오를 드러내는 경우는 이전에 경험한 일종의 트라우마가 많은 영향을 주더라구요. 딱히 남여로 편가를 필요도 없는 글에도 님은 필요 이상으로 여자쪽에 적대적이고, 물질적인 것에 대한 피해의식 같은 게 느껴져요. 다시 말하지만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여러 커뮤니티를 다니긴 했는데 님처럼 한결같이 과도하게 '여성'에 대한 묘한 기준을 내세우는 타입 처음봐서 그래요. 절대 시비 아닙니다. 진짭니다 =_=
    • 요립/

      사실 이글과 별도로 님과는 별로 말섞고 싶지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정내미가 떨어지는 분이기때문에..그래도 굳이 답변 달자면 제가 이글에서 소개한 일화자체가 트라우마를 남길만한 일이였잖아요.... -_-; 결국 님의 독해력이 좀 의심되네용..

      kir/

      음 딱잘라 쉽게 무조건 거짓말한거다 단정하긴 애매한 문제이기도 했죠. 부연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아 본문으로 다시 추가했으니 읽어보시길.
    • 저도 사실 별로 말 안 섞고 싶은데요, 그냥 호기심을 못이겨서 물어봤어요. 결국엔 그냥 피해의식이군요. 알겠습니다.
    • 요립/ 누구나 사적 프레임안에서 결코 자유로울 순 없죠. 석가모니 공자 할애비라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뭐 일반론적으로 뻔한 이야기만 하는건 쉽죠.욕안먹고 그저 서로 둥글둥글 ㅋ


      그리고 사적인 피해의식도 섞여있다고 해도 온당한 성찰의 지점이 있다면 이 역시 사유할만한

      여지는 있는것이구요. 씁쓸한 지점으로서의 사유인게 좀 안타깝지만.
    • 달빛부유님 쓰신 글과 댓글들을 보면 우선 여성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틀을 갖고 있고 또 스스로 틀을 갖고 있음에 대해서 인정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것을 떠나서 어떠한 틀을 갖고 있고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그 틀에서 거리를 둘 수 있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마 누구나 틀을 갖고 살아가겠죠. 중요한 건 그 틀을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 해요.
    • 제가 남자여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들이 여자 외모보는거보다 여자들이 남자경제적능력,.키이런거 보는게 더 속물스럽고 천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읽다가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이 문장에서 여자가 남자 키 보는것과 남자가 여자 외모 보는것이 무슨 차인가요? 말씀대로 그냥 낚으려고 썼던 글이라서 그렇게 쓴건가요?

      남자의 조건 중에서 경제력 보는 여자가 많다는 것 저도 무슨말씀인지 이해는 갑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남자의 경제력이 여자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것이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으니까요. 사실 저도 그 생각에서 완전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백마탄 왕자님을 원하지는 않지만 나보다 나았으면 좋겠다 결혼하고도 미혼일때와 비슷한느낌으로 살고싶다 이런생각 해왔죠. 이건 속물적이라고 비난하셔도 어쩔수없는 부분이고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어제만 해도 유진 기태영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로 기태영 관련검색어에 기태영 집안이 뜨고 타사이트에는 기태영 집이 부자냐는 글이 많이 올라왔었죠. 기태영보다 유진이 '급'이 높은것 같은데 설마 유진이 기태영이 부자가 아니라면 결혼했을까 분명 부자일거야 하는 여러사람의 다소 천박한 생각이 반영된 것이겠죠.
      그런데 정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제 제일 친한 친구들이 모두 경제력을 보지않고 결혼했습니다. 경제력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결혼을 했죠. 사실 다른부분도 여자쪽이 나았지만 경제력 면에서 특히 그랬죠. 본인이 무능력해서 그렇게 결혼할수밖에 없었던것도 아니고 능력이 특출나서 그렇게 결혼할수 있어서 그랬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자쪽이 잘생겼거나 매력이 철철 넘쳐서 맛이 가서 그렇게 결혼한 것도 아니고 단지 자기와 잘 맞아서 오랫동안 사귀다가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주변에서 반대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잘 살고있구요. 저보다는 훨씬 행복하게 살고있죠. 여자들 욕하기전에 그런 여자들을 한번 찾아나 보세요. 지금같이 생각하다가는 그런 여자를 만나도 글쓴분의 자격지심에 못견뎌서 여자가 떠나갈거라구요. 그럼 글쓴분은 내 경제력 때문에 떠났군 역시 여자들은 똑같아 라고 생각하겠죠.
    • 음 제가 여자라면 저런 소리를 하는 남자를 사귈 바엔 그냥 개를 한마리 기르는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_=
    • 빈곤한 거랑 빈티내는 거랑 다를 수밖에 없겠지요.
    • 남자가 여자의 외모만 보고, 여자가 남자의 돈만 본다면, 남녀관계는 그냥 룸살롱에서만 이루어지면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몇몇 사람들은 그런 행태를 보이고, 매스컴에서는 유독 그런 것들만 보여주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압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결혼을 결심할 때는 남녀 모두 상대방을 신뢰할 수 있느냐를 먼저 보지 않을까요. 외모는 남이야 뭐라 하든 자기 눈에 이쁘면 되고, 경제적 능력보다는 성실함이나 충실함을 보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니까요. 세상 사는 데 돈은 꼭 필요하지만,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감정적으로 심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알지 않나요.
    • 사고방식이 안 좋은 걸 아시면 그냥 갖다 버리세요.
    • 그냥 결론적으로 여자를 안 만나시면 될거같네요.
      여성을 그토록 속물적인 동물로 싸잡아 취급하시는데 왜 이러한 끝없는 관심을 쏟으십니까?
      돈없는건 상관없지만 그런 시각을 가진 사람은 친구로도 지내기 싫어요.
    • 모순을 알면서 피하는건 나태하다는 증명이지요. 게을러보여요.
    • 밑에서부터 쭉 보니까 연애 관련 글에는 글의 분위기같은건 상관없이 자기할말만 하시는 아주..뚝심 있는 분이시네요..
    • 미즈넷에 자주 리플 다는 남자분들이 주로 달빛부유님 같은 분들이셨군요.
      일단 그런 곳에 접속하는 거 자체를 좀 피하시는게 어떨지. 원래 행복한 케이스, 긍정적인 케이스보다는 부정적인 케이스가 더 돋보이게 되어 있어요.
      좋은 여자 만나 연애하는 남자가 "나 이렇게 착하고 멋진 여자랑 연애한다" 고 자랑할 확률이 높을지
      나쁜 여자한테 데인 남자가 "뭐 이런 된장녀가 다 있어" 라고 화낼 확률이 높은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마음이 불안하고 어두운 사람은 어두운 아우라가 확 보여서 피하게 되던데요. 이성에게 웃고 예의바르게 행동한다고 그게 숨겨지는게 아니에요.
    • 언제까지나 '나는 돈이 없어서 차였어, 한국여자는 돈만 봐, 내가 돈만 있었으면!.' 라고 생각하고 계시면 약간은 마음의 위로가 되나요?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한두번 만난 후에 다시 안 만나는 거 정말 흔한 일인데 그 원인을 어디서 찾는 지는 본인의 컴플렉스죠. 안색이 변했다는 걸 근거로 드시지만 그거야 본인 느낌이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었겠지요.평소 글쓰시는 걸 보면 방어적인 태도(~할 수도 있긴 하군요. ~이긴 합니다만) + 피해의식(하층수컷 운운) + 공격적 성향이 드러나는데



      제가 봤을 땐 돈 때문보다 니런 성격때문에 깨진 케이스가 더 많을 듯합니다.



      그리고 '망말'이라는 단어 쓰시던데 망말은 새로 만드신 말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막말'이 맞습니다.
    • 전 남자지만, 당연히 정규직이라고 생각하고 만났는데 계약직이라고 한다면 - 본문에 쓴글처럼 확연히 차이나는 - 그 여자분에 대해서 정 떨어질것 같습니다. 애초에 계약직인걸 감안하고 만났다면 모를까, 사람의 외모나 성격만큼 중요한게 능력이랄까 수준이랄까 그런 것도 충분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달빛부유님 글들 쭉 보면 왜 연애 못하시는 지 알겠습니다.
      뭐라고 말해준들 이 글 삭제하고 또 비슷한 패턴의 글 올리실거라는 데 백원겁니다 -_-
    • 스스로를 비매력, 평범남, 평범이하남이라고 자학성 섞어 말씀하시던데
      그러면 상대도 비매력, 평범녀, 평범이하녀를 원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뭐 꼭 그래야만 한다는 건 아니지만, 한탄하시는 게 앞뒤가 안맞아 보이는 것 같아서요.
      아니면 비매력, 평범남, 평범이하남이라고 말하는 건 과장이고
      사실은 자신을 매력있고 비범하다고 여겨서 그러는 건지?
    •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애초부터 이성(여성)과의 관계를 인간 대 인간이 아닌 능력에 따라 취하는 '아이템'의 개념으로 보시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애는 득템이 아니에요. 을의 입장인 남자에 대한 말씀 하셨는데, 연애의 권력관계가 백프로 경제 원리로 돌아가는 건 아닙니다. 꽤 복잡한 심리적 문제가 얽혀있는 건데 왜 모든 문제를 그쪽에서만 풀어가시는지 안타깝습니다.
    • 아무래도 너무 예쁜 여자만 사귀려고 해서 그러신것 같은데요. 뭐 엄청 미인이 아니더라도 평균 이상은 되는 외모의 여성분들을 원하시는듯. 말씀하신 여자들 패턴을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남자들 돈 많고 좋은 직장 다니고 집안 좋은거 무지 따지는 여자들이 사실상 미인들이 많아요.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 지가 무슨 신데렐라 될 심산이 있다는거, 아니면 합리적인 속물근성을 발휘하려면 확실히 가진게 하나 있어야 하는데, 바로 그게 예쁜 외모 거든요.
      제가 실제로 겪어보니 - 이러다 보니 내가 예쁜 여자에 대한 편견이 생기긴 했는데 - 확실히 예쁜 여자들한테 남자들이 엄청 대쉬를 해대고 그러다 보니 이 예쁜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엄청 함부로 대하긴 합디다.-_-;;

      아무튼 문제는 자신이 너무 예쁜 여자를 사귀려고 하지는 않는지 곰곰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상처가 많으신듯 해서요.
    • 원래 못생긴/가난한 남자가 잘생긴/부유한 남자보다 더 예쁜/부유한 여자를 밝히기 마련이라는 세간의 말이 허언은 아닌가보군요. 평균이상의 외모에 대기업 항공사 정직원인 여자가 공기업 말단계약직 남자를 직장 대 직장 미팅에서 만나고 싶어했을리가 만무. 그 여자분 입장에서는 사기당한 거 맞군요.
    • ㄴ 이건 뭐 캡쳐해서 신고해라고 등떠미는것도 아니고 원..
    • 글쓴님이 이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님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네요. 또 그런 사고방식을 갖게 된 것이 씁쓸한 경험 탓이니까 어떻게 보면 이해도 되구요. 그런데 그런 몇 개의 에피소드만으로 모든 이성이 나쁘고 속물적일 것이라 단언한다면 정말 마음에 들고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게 되었을 때 약간의 걸림돌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이런 글 보면 달갑지 않거든요. 결혼이나 연애가 전부는 아니지만,, 너무 냉소적으로 생각하진 마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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