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좋아하는 여자애 고무줄 끊고 도망가는 듯한 애정이 느껴지는 팬들이네요. 한참 웃었어요. 박정현씨가 사랑스럽고 예쁜 사람이니 좀 못나온 사진정도는 자기들이 앞장서서 놀리네요. 애정도 넘치고 장난기도 넘쳐보이는 유쾌한 팬덤같아요. 둘이 닮았다는 말 들었지만 별로 못느꼈는데 웃으면 보는 사람 기분까지 화사해질만큼 사랑스러운게 닮긴 닮았네요. 그런데 저 사진은 '사진 찍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쯤에 찍었는지 둘 다 웃다가 표정이 굳은 듯. 둘이 불렀다니 평창올림픽 유치송도 기대하고 있어요.
halo// 저도 궁금해서 구글에 넣고 찾아보니 다시 듀게의 달빛부유 유저의 글이 찾아지더군요. 요약하면, PC 하지 못하다는 뜻의 자기가 만들어서 미는 신조어랍니다. 자기가 만든 단어이면 일기장에서나 쓸 일이지, 공개 게시판에 자기만 아는 암호를 써놓으면 어쩌란 건지. 타인과 소통의 의지가 별로 없는 듯.
도너기, molar/ 만든 단어라도 스펠링은 있을 것 같아서요. unpcable? 근데 이렇게 쓰면 전혀 그렇게 읽을 수 없는 단어잖아요.우격다짐으로 un-pc-able로 조합하더라도 언피써블이겠죠. 전 그런 이유로 볼 때마다 거슬리네요. 제발 스펠링 좀 알려주세요 달빛부유 님.
모든 동물이 어릴 때가 비교도 안되게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지만 굳이 나이 든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젊음의 아름다움을 치켜세우는 습관은 정말 모두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 젊은 사람도 곧 나이들테니까 스트레스, 나이 든 사람은 예전엔 나도 저랬는데 하는 안타까움에 스트레스. 왜 사람들은 굳이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들어 받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사실 웃겨서 웃으며 봤지만 동시에 안 좋은 기분도 함께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