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핵폭발 하는건가요?

불과 16시간만에 멜트다운이 됐는데 그걸 2개월이나 넘게 숨겨온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 ㄱㅅㄱ들

그러면서도 도쿄전력 사장은 뻔뻔스럽게 미량의 방사능에 몸에 좋다가 허세나 부리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낡은 고리원전을 10년이나 연장한다고(이봐 그러다가 사고 난게 후쿠시마야. 도대체 교훈을 배울지 모르는건가?)


와 이렇게 미친 정부와 기업을 어떻게 믿죠?


이미 원전에서 50킬로 떨어진 곳에서 플루토늄 발견이 됐고(그러니까 폭발해서 날라간거랍니다)


상황이 정말 나빠지면 일본에서만 100만명의 사상자가 날 수 있답니다.


제발 터질려면 바람방향 바뀌기전에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태풍오고 할 때 터져서 한국까지 방사능 폭우로 뒤덮일까봐 두렵네요.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정치를 주물럭거리고

언론과 대중을 조종하면서 거대한 악이 되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외부적 요소가 아니라 이들에 의해서 자멸하지 않을까 두렵군요.

    • 원래 믿지도않지만 잘 살려는데 깽판치는거 꼴 보고 있으려니 화가 치미네요-_-
    • 태풍...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어차피 지구 상 어디에도 절대 안전이란 없지만.
    • 100만명 사망 시나리오가 참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후쿠시마 관련으로 사망한 사람은 한명. 그것도 방사능 때문일 가능성은 매우 낮은데요.
    • 냉정해져야 할때 같군요
    • 길고 가늘게 살기보단 짧고 굵게 사는 것이 어울리는 시대인듯해요... 요즘 환경공해 어쩌고 하는거 보고 있자면
      제 세대의 사람들 중 몇명이나 앞으로 50년을 살 수 있을 지 궁금해요
    • 태풍.. ㅠ.ㅠ 태풍만 아니라면 그래도 좀 괜찮지 않나요. 말하기도 지겹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편서풍님이 계시잖아요...! 바다의 영향은 말도 못하겠지만...
    • http://cnn.com/video/?/video/bestoftv/2011/05/13/exp.arena.japan.nuclear.kaku.cnn
    • 폭발은 안할것 같구요..
      누적치가 상당할것 같아서 걱정은 많이 됩니다. 보이지 않고 장기화되니 너무 감시의 끈을 놓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원전 반대 시위한번 없는 우리 나라;; 아직까지 원전 찬성에 가까운 입장이지만 한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_-;


    • 이미 실험한 원폭들입니다. 짜르 폭탄하나로 경기도는 재가 될수도 있다는군요. 방사능은 이미 퍼져있을데로 퍼져있을거 같습니다. 걱정은 하되 공포심은 가지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 사과식초/다시 영어 리스닝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ㅠ.ㅠ 아 내 막귀.
    • 실제로는 체르노빌사태때 유럽에서 가장큰 피해자는 임신중인 태아였습니다...
      검증되지않은 단순한 방사능 공포로 10만명넘는 태아들이 낙태로 죽었습니다.
      방사능보다 방사능에 대한 몰이해와 막연한 불안이 실제로 더 위험하다는게 입증된거죠.
    • 관련 뉴스를 한동안 보지 못해서 묻는데, 멜트다운이 일어났다는걸 숨긴게 아니라 이제야 알게된거 아닙니까?
    • 꽤 먼 나라?의 천재지변과 막장기업과 머저리같은 공무원들이 만들어낸 매우 특수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구요.
      전 공기중 방사능오염은 편서풍이 아니더라도 별로 대수롭지 않을거라(한국에) 생각하지만 해수오염이 걱정됩니다만, 공기도 그렇지만 해수내 방사능물질도 무거워서 멀리 퍼지기 어렵다니 그닥 걱정할 필요 없을거 같고요.
      핵폭발같은건 없을겁니다. 그....어려운거 다 집어치우고요. 핵발전소와 핵무기의 차이정도는 알아둡시다 -_-;;;
    • 참조하시길.

      http://cogs.egloos.com/2762092
    • 핵이 붙으면 다 핵폭발인게 아닙니다. 버섯구름같은 거 상상하시는 거라면 '절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솔직히 말해서 무서운 정도가

      방사능<<<<<<<<<<무지와 편견<<<<<<<<<<<<<<<<<<<<<<<<<<<<<<<<<<<<<정부의 은폐와 관료주의 순으로 무서운거 같아요.
      이번 사건으로 진짜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정이 떨어졌습니다.
      일본 국민들도 정말 자기 나라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사건인거 같아요.
    • maxi님 리플에 동의 백만표.
    • 이번 일본사태같은 경우는 무조건 단가를 낮추려고 안전성은 무시한 해당 업계와 자연재해, 거기다가 무능력한 관료주의가 합쳐진 특이케이스죠.
      이번에 사용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고리 발전소의 경우에는 상당량의 외국 자본을 끌어들여서 지었는데, 그 상환 기간이 30년이라 운행 기간을 30년으로 잡았었습니다. 실제로 같은 회사에서 지은 외국의 동급 발전소는 처음부터 운행 기간을 40으로 잡고 가더군요.(이상 해당 업계 지인에게 들은 정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전이 100% 안전한건 아니니 현재 운용중인 원전의 안전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비상시 행동지침을 확실하게 교육시키는 등 준비는 확실히 해놔야 겠지요.
    • 불볕/ 숨긴 건지, 이제야 안 건지, 더이상 숨길 수가 없는 상황이 와버려 인정하게 된 건지에 대해선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죠..
    • 문제는 그동안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수관 작업을 강행한 '쇼'의 대가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15일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과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1호기 원자로 건물 지하에서 약 3000t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발견됐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515222908§ion=05&t1=n
    •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 없고 어쩌고해도 지금 후쿠시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걱정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_-
      미량 방사능이 지금이야 미량이지만 사태가 저렇게 돌아가는데 앞으로도 미량이리라는 법이 없죠.
    • 도쿄는 안심하기 힘들겠습니다... +저 동네(후쿠시마,미야기,사이타마,치바) 수산물 전멸 ㄱ-;
      +
      체르노빌의 피해 중 가장 골때렸던 것이 낙진이고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우크라이나 키예프가 아닌 벨로루시쪽에 떨어졌죠. 여기가 가장 심합니다. 영국은 좀 특이한 경우인데, 북위 51도의 체르노빌의 낙진이 극풍을 타고 스코틀랜드에 떨어진 케이스입니다. 일본은 키시틴과 체르노빌의 혼합형쯤 될텐데 저는 낙진보다 오염수 유출이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한류성 어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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