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장동건에 대한 인격찬양성 기사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네네... 얼마나 사람이 인간적으로 좋으면 까칠하고 펜대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기자들조차도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보낼까 싶어서

그의 인간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저 역시 의심을 해본 적이 없어요. 장동건과 일적으로 엮인 사람들치고 나쁘게 말한 사람을 본적도 들은 적도 없을 정도죠.

하지만 그는 배우잖아요. 장동건 예의바르고 인성 좋은거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 정도죠.

그런데도 장동건 기사에는 빠짐없는 그놈의 매너랑 인격찬양 타령 기사 보면 진짜 오글오글 오그라 들 것 같아요.

뜬금없이 이런 얘기하는건 방금 포털에서 우연히 보게 된 칸에서의 장동건 매너 기사 때문이죠.

네. 매너 있는건 맞는데 그닥 특별한 에피소드도 아닌걸 거하게 기사화한거 보니 그놈의 동건어천가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소위 스타라는 연예인들의 까탈스런 모습 속에서 톱스타 중의 톱스타인 그의 작은 매너조차도 감동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뭐 대수라고 밖엔 안들어요.

물론 직접 대하는걸 본 사람들 감정은 다를 수 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대중은 장동건의 그 폭풍매너를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물론 연예인은 이미지니 약간은 소비하지만)

다른 연예인들도 띄워주기 하는 기사 많이 보지만 가끔 장동건에 대한 기자들의 눈물겨운 찬양에 가까운  인격찬양 기사보면 정말 오그라드는 감정과 함께

역으로 인간성 대비 부족해 보이는 그의 배우로서의 필모나 연기력에 대한 아쉬운 감정만 커져가네요.

 

 

    • 기자들과 사이가 엄청 좋나 보죠 뭐..
    • 김장훈의 기부 관련 기사, 차인표의 선행 관련 기사도 좀 비슷한 느낌이죠.
      전 그게 보기 싫을 정도까진 아닌데 그냥 제가 당사자라면 정말 싫겠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 다들 '현역'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인데 본인 본업 관련 내용보다 그런 기사가 훨씬 많으니.

      ...그러고보니 유명세와 인기에 비해 본업에 대한 평가는 좀 낮은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 웹 상에서 어떻게든 튀어보려고 별의별 뻘짓하는 종자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듀게에도 트롤이 극성이죠)

      이런 기사 보면 많이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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