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동물 특집 + 우리집 냥이 땡이
지난 5월초 연휴 때 전라도 여행 다녀왔어요.
곰소항, 채석강, 내소사, 선운사 등등
선운사는 동백꽃이 거의 질때 다녀왔는데.. 동백꽃 피었을 때 가면 정말 장난 아닐것 같더군요.
절 건물 뒤로 동백나무들이 쏟아질듯 빽빽한 그 포스라니!
여행다니면서 여기저기서 나타난 동물 친구들 사진 올립니다. ㅋ
요녀석은 곰소항 시장.. 생선 & 생선 내장 말려서 팔던 집 고냥이
눈빛이 그윽하지요. 생선집 냥이라니, 행복하겠어요.
생선집 냥이 2. 같이 간 친구 말로는 일명 카오스 냥. 무섭게 생겼어요. 무언가의 내장인듯한 먹이 뺏길세라 크아악
그리고 곰소항 옆 유채꽃 마당이 있는집 강아지들
꽃이랑 강아지랑 너무 예뻤어요. ㅎ
요녀석도 곰소항 어물전 근처에 묶여있던 순둥이
아래 녀석들은 채석강 가서 만났어요.
채석강 옆 숙소 주차장에 무리지어 돌아다니더군요.
사실은 저 뒤에있는 돼지냥이를 가까이 찍고 싶었는데, 요 사진 이후 도망가서 제대로 못찍었어요.
아, 이상형인데
그나저나 요녀석 엄청난 미묘 ㅋ 꼬질꼬질함에서도 빛나는 미모
고양이 키우기 전에는 길에서 만나는 동물친구들한테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어딜 가든 동물들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여기저기 이쁜 생명들 천지.
부록.
그나마 집에서 깨끗하고 행복하게 자라지 않았으면 어디가서 끼지도 못했겠네 싶지만 그래도 미묘인 우리집 냥이 땡이
요샌 요러고 턱 올리고 있는걸 좋아하더군요. ㅎㅎ
베스트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