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지혜안'님의 근황을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점잖치 못한 제의>, <에스할름 이야기>, <환상유희>같은 작품을 그린 작가였는데 참 색기어리면서도 서정적이던 그림체가 기억에 남네요. 특히 남자캐릭터를 아름답게 표현했던 것같아요.
초등학교 때 미술학원에서 우연히 본 순정성인잡지에서 그 분의 작품을 처음 봤었는데 얼마 안 가서 그 잡지가 폐간되고나서 다른 작품은 보지 못했었거든요. 일본에 가서 활동하신다는 소리도 얼핏
들었던 것같은데... 이 분의 근황이 무척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안 계실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