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레드라인 봤습니다.
누구에게도 상영을 알리지 말라고 했는지 상영시간표 외엔 레드라인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는 메가박스 코엑스였습니다. 분위기는 아래 컷을 보시면 짐작이 되실 거고, 이보다 훨씬 에너지가 넘치는 이미지들이 출렁입니다.
스피드 레이서보다 백만배 재밌다고 평한 분이 계셨는데, 그건 모르겠지만 트랜스포머 시리즈보단 훨씬 재밌습니다. 아쉬운 점은 예선인 옐로우라인 경주가 결선인 레드라인 경주보다 더 재밌어요.
이건 보기에 따라 다르고 둘다 재밌으니 유념하지 마시길...; 경주에 돈을 건 노동계급이 경주를 방해하는 정부에 맞서는 설정이 흥미있었는데 나중엔 경주에 집중하더군요. 마징카이저 시리즈의 로리/롤 자매가 생각나는 레이싱 팀이 가장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