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은 왜 항상 멀리 있을까요

예전부터 온라인 인맥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우연인지는 몰라도, 아, 이 사람 되게 예쁘고성격도 좋고 착하고 날 잘 챙겨 주는구나 싶은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부산이라든지 대구라든지 창원이라든지 이런 곳에 살고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외롭고 우울해 할 때마다 부둥부둥 해 주는 애가 하나 있는데, 얘도 부산 살아요. 예쁘지는 않지만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맘씨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거든요. 요즘 찾아보기 정말 힘들 정도로... 


그냥 우연일까요? 아니면 서울 사람들이 유별나게 악독한 걸까요? 

    • 멀리 있기에 좋은 사람인 경우도 많죠.
    • 원래 사람은 직접 만나 사귀어서 갈등을 겪고보고서야 좋냐 나쁘냐 판단하는 거 아닌가요
    • 그정도라면 뭐...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전에 친구가 "너랑 딱 어울릴 만한 사람이 있는데, 지금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를 해서 말이지." 라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_-;
      (거기에다 친구 본인은 이스라엘에서 유학중;)
    • 그냥 우연일거에요
      제 경우는 서울에도 살고 부산에도 살고 이런 식
    • 온라인 인맥을 좋은 사람이라 여기기엔..
      사람은 겪어봐야 진면목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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