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씨 [나가수]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이 너무 떡밥같지만 진짜 그래요.

 

그가 너무 힘들어 보여요.

 

어제 나가수 관련 방송 지인과 얘기를 나누다가 들었는데

 

임재범씨 [빈잔] 부르고 무대 내려가서 자책하면서 주먹으로 벽을 쳤다고 하더군요.

 

손이 아예 망가져서 병원으로 급히 이동한거라고...

 

 

 

 

그런데 맹장이 터졌다는 기사를 지금 봤네요.

 

더이상 예능이 아니네요.

 

김연우씨도 그렇고...

    • 전성기만큼 시원하게 터지지 않는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느끼며 망가진 세월, 속절없이 흘려보낸 시간들이....서러웠겠죠.
      이제 본인이 노래를 부르며 자신이 행복해지고 싶다고 하였으니 나가수에서 그 꿈을 이루어내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 헉..사실이라면 정말 가슴이 아픈데요. 딴소리 같지만 지금 나가수 나오시는 분들 슈퍼 콘서트 하면 안될까요? 무대에서 보고 싶었던 가수들이 한자리에 있는데 제가 못보는게 안타까워서 해보는 잡소리...
    • └ 퀄리티 있는 무대를 보고 싶은 마음과, 그런 무대따위 너무 의미두지 말라는 마음이 동시에 생기니 저도 아이러니하네요.
    • 임.알.락 가입했는데요... 지금 그래도 행복해 보여요. 전 수술하고 회복할때까지만 쉬었다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 와우도 하시는 것 같으시던데..ㅎㅎ
    • 이게 참... 탈락이네 어쩌네 하는 장치 없이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음악프로였다면 나가수 역시 지금처럼 화제가 안됐을 거라는게 딜레마죠. 편안한 음악프로그램들이 그동안 시청률에서 밀려 야간시간으로 밀리다 못해 폐지까지 되었다는 사실과, 나가수 초창기에 "노래 좀 들으려는데 예능이라고 자꾸 편집해서 감상 방해하지 말라"는 비판이 많았었다는 사실이 전 동시에 받아들이기 좀 어렵더군요. 온전하게 노래 잘 들려줄 때는 시청률이 안나왔잖아요?
      • 편안한 음악 프로그램 안 봤던 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경쟁 요소가 없다는 거 말고도.
    • 자책의 이유가 뭔가요?
    • 그리고 충수염인거 모르고 고열에 복통을 단순한 감기 몸살로 알고 목소리가 안나온다고 생각했다가 (벽친게 사실이면) 홧김에 그런거지, 수술하고 몸 추스리면 더 나아지겠죠. 몇개월전 공연만 봐도 성대가 망가지거나 지난 세월을 격하게 후회할 상태는 아니던데요. // 아까 다음카페에서 글쓴거 보니까 생각보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부분도 많은 사람이더라구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것같아요.
    • DH / 지금 개그맨 하는일도 없이 돈많이 받는다고 없애라고 하잖아요ㅋㅋ 그렇게 가수 아끼는 사람들이라면 애초에 음반 사주고 콘서트 가고 해서 저런데 안나오게 하던가 해야지. 어쨌거나 피디가 영리한지 이번에는 개그맨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찍었더군요.
    • 벽쳐서 손 망가뜨리기는 내일의 죠 같은 열혈만화 주인공이 시전하는 건데...지난 방송 분에서 농담도 많이 하고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게 보여서 안타깝더군요.
    • 보니깐 다음달에 공연도 있던데 맹장이면 최소 일주일은 쉬어야 할텐데
      그냥 한달정도 쉬게하고 바로 다른 사람 섭외하지
      "출연은 임재범 의지에 달렸다" 이런말 하는 PD보면 좀 깝깝해요.
    • 우와 이렇게 돌고 돌아 루머가 만들어지는 거군요. --; 임재범씨 손 다치신거는 쭉 해오시던 검도 등 스포츠 하다가 다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벽쳐서 손 다쳤다는 말은 처음 윤도현씨 트위터 올라왔을때 검도용장갑 같은걸 끼고 있는걸 보고 <디시인사이드>에서 농담삼아 추측성으로 흘러나온 거구요....
    • 임재범씨 인터뷰에서 본인이 조울증, 우울증을 앓았다고 하는 말을 듣고,그 분의 지난 행적이 이해가 가더군요. 어느 정도 심한지는 모르겠지만, 조울증은 쉬운 병이 아닙니다. 저는 이분 눈빛도 그렇고 방송에 나올 때마다 조마조마해요. 하지만 저의 괜한 선입견, 괜한 노파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롱런하시길 바랄 뿐.
    • 손은 빈잔 무대때 이미 부풀어있었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는다고 인식도 못하는데 몸이 뒤집어져요. 몸이 아프면 그제서야 '아 내가 스트레스 받고 있구나' 아는 정도로 몸 부터 반응이 옵니다. 그것도 엄청 빠르고 심하게;; 임재범씨도 그런 타입인듯해요...ㅠㅠ 유리체력..쿠쿠다스 같은 사람..ㅠㅠ
    • 그리고 손은...빈잔 영상이나 스샷 보시면 이미 새끼손가락 부분이 조금 부어 있습니다. 검도도 하시고 사격도 하고... 예전 수요예술무대때도 운동 너무 해서 다리랑 허리에 근육통 있다구 한 적 있었구용..-.-;;

      오늘 임알락에 글 올리셨더만요. 가스 나와 죽겠다구 -_);; ㅋㅋㅋ 복강경 했구 잘 회복 중이라면서요...음악 못 들어서 괴롭다구 수술 담날 퇴원하겠다고 고집 부리다가 카페에서 마취총 농담까지 나오고 있는...
    • 손 쳤다는 건 루머로 알고 있어요...^^ 지금 행복하시다니 팬인 저도 행복하네요. 정말 한달 푹~~쉬시고 다시 나오셨음 좋겠어요. 노래 부르시다 꼬맨데 터지심...ㅡ..ㅡ;;; 그것도 한편의 드라마이려나;; 쿨럭.
    • 타 출연자보다 온힘을 다해 임하는 것 같더군요.
      보는 사람도 아슬아슬하고 타 출연자에게도 부담을 주니 안나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능이지 기인쑈가 아닙니다.
    • 잠시 잊고 있던 팬의 입장으로... 공연도 좋지만 가까운 곳에서 다시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잠시 쉬었다 해도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하고 싶을때까지만요. 예능이기 이전에 좋은 무대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방송을 시청합니다.
    • 사람의 진정성이란 옳고 그름의 잣대를 떠나 맘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간절하면 통한다는 말도 일맥하는 거겠죠?
    • 노루잠 // 손으로 벽을 쳐서 다쳤다는것이 루머라고요? 그러면 다행이죠. 루머를 양산해낼 의도는 없었는데, 그 지인이 방송에도 종종 나오는 분이라 대놓고 믿어버렸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말 // 지난 방송분에서 자기 무대가 한풀이에 지나지 않았다고 말하는걸 들은터라 더 그렇게 생각했을지도요.

      어찌 되었든 지금의 [나가수]는 뭔가 폭풍전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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