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0. 아까 기도세레머니때 몇 마디 했었는데, 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그 동안 나대고 들이대서 욕먹었으니 좀 자제하자" 입니다. 기


도는 지극하게 개인적인 사건입니다. 기도함으로 신을 만나는 건데, 애인을 만나려고 해도 요거 저거 따져서 만나는 장소를 정하는


데 하물며 신이라면 아무데서나 만날수 있을까요? 



1. 살구가 익는 철이 왔습니다. 오늘 산에 갔다보니 어른들이 뭘 열심히 따시길래 보니까 살구를 따시더군요. 원래 우리집이 신거에


좀 약해서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더군요. 그 따가신 분 맛있게 드시길..




2. 한 몇 해전 모 채팅사이트에서 음악방송 같이 하던 분하고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거 저거 물을게 많았는데 정작 몇 마디 하고 서


로 바빠 대화를 마쳤죠. 온라인에서 만남이 때론 오프에서 보다 더 친근하고 더 절실할때도 있나 봅니다. 




3. 요즘에도 초등학생들 전과를 찾아서 보나요? 

    • 살구와 자두가 같은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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