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무혐의 처분

<강남서 관계자는 "도씨가 입은 상처가 극히 경미하고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고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며 "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는 것이라면, 생활기능에 장애가 초래된 것으로 보기 어려워 상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 말이 재밌네요. 다소 팬심이 뒷받침된  분노가 담겨있는 듯 해요.  상대가 한예슬 정도의 스타가 아니었음 처음부터 사건이 될 수 없었겠죠.

 

스타급 연예인이라고 특별대우를 받아선 안 되겠지만, 그걸 이용해서 불리한 조건을 강요하는 사람들도 있어선 안 되죠.

 

사람은 누군가 나를 알아봐 주길 바라면서 살지만 또 너무 많이 알아보면 그 자체가 고통이 되고, 그중에는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기 어렵다는 것도 있겠죠.

 

뒤늦게 화제가 되는 임재범 지하철 일화도 임재범을 알아본 사람이 말로 모욕을 주면서 시작되었죠. 험악한 분위기에 놀란 딸이 울면서 몹시 흥분하셨다고 하네요.

 

다행히 주위에서 말려서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혼자 겪은 일이 아니고 가족 앞에서 겪은 일이라 상처가 된 듯해요.

 

 

 

    • 근데 임재범 지하철얘기는 사실인가요? 요즘에 워낙 지어내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 지하철 글 지어낸 얘기라는 댓글을 다른 곳에서 봤어요. 저도 어느쪽인지는.;
    • 저도 진위를 확인하진 못하지만 차가 없었다는 건 확실하니 있을 법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요즘은 좀 수수하게(?) 나오시지만 긴 머리에 록커다운 복장으로 지하철 타셨다면 어린 줄 알고 시비붙는 인간들 있을 법해요.

      어제도 지하철에서 취객이 과감한 옷을 입은 분에게 '여기가 미국이냐'고 소리치는 걸 봤거든요.
    • GREY // 지하철 이용인구가 많아서인지 버스보다도 특이한 사람을 훨씬 많이 보는 것 같아요.
      특히 1호선;;
    • 백미러로 손가락 건들리고, 뺑소니 신고 이러는, 무서운 세상이라 ...
      자동차보험료가 보험사기와 나이롱 환자들 때문에 더 많이 내고 있는 걸 생각하면...
    • 한예슬 님 차에 세게 한 번 받혀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받고 그대로 뺑소니 쳐서 방치플레이까지 된다면 금상첨화.
    • 해프닝으로 끝났네요. 뭐 여러모로 연예인은 화려한 만큼 구설수도 많은 직업임을 느껴요.
    • 연예인은 공인이고, 공인은 호구인줄 아는 사고 너무 짜증납니다. 무고죄 한번 먹어야할득
    • 아무리 화면을 봐도 그게 뺑소니 라고는..
      연예인 참 하기 힘들겠어요.
    • 경찰 저 말은 비슷한 경우의 판례에 흔히 나오는 문구인 것 같아요.
    • 다행이에요. 얼마전에 자해공갈단에게 가족이 당한 적이 있어서 더 반가운 소식입니다.
    • 다행이네요. 연예인 하기 정말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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