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재범 무대.. 부담스러웠던건 저뿐인가요

뭐랄까...

지나친 호소력..


나레이션(과 퍼포먼스) 굳이 안하셔도 충분히 넘치는 무대였는데요.

임재범씨 고별 콘서트 온줄 알았어요. 




하지만 팬이라는거...ㅎㅎㅎㅎ

    • 너무 부담 돼서 울었어요 으엉
    • [여러분]이라는 노래가 원래 부담스러우니까요. 나레이션도 원곡에 없는 걸 넣은 게 아니고...
    • 원곡에도 나레이션이 있으니 그냥 한 거 아닌가요?
    • 본래 윤복희씨가 이 노래를 부를 때도 그대로 있는 나레이션들이죠. 무릎 꿇기 퍼포먼스도 마찬가지로 기억.
    • 여러분이라는 노래를 윤복희씨가 원래 뮤지컬 배우처럼 소화하셔서 그런 영향아닐까 싶네요. 이 노래는 그런 부담을 살짝 주긴 해요. 워낙 여러분을 향한 것이라.......
    • 뭐 저도 꽤 부담이었어요. 차라리 중간평가가 좋았던. 아마 우는 사람들을 너무 보여주고 무릎 퍼포먼스와 중간중간 목청이 따라주지 않는 부분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 저도 중간평가가 더 좋았어요. 오히려 중간평가때 눈물이 살짝 맺혔는데 그래서 오늘 가장 기대했던 무대도 임재범이었죠.
      그래도 오늘, 꼭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듯 진심을 다해 부르는 모습엔 반하지 않을 수 없겠던데요.
    • 원곡 자체가 국제가요제 수상을 위해 만든, 거의 오페라 아리아 맞먹는 드라마틱 송인걸요. 이런 곡은 이렇게 불러주는게 제 맛.
      (원래 있는) 나레이션은 왜 했냐는 코멘트들은 부왘ㅋㅋ
    • 고별 콘서트 ㅋㅋ 근데 전 이사람의 엉뚱하고 어색한 발랄함이 안쓰럽고 이해가 되요. 그래서 노래에 힘을 너무 싣고 있는 것도 연민이 느껴지네요. 근데 임재범 본인 말대로 넋두리는 자제해야겠죠.
    • kimun/ 저... 부왁이라는 단어 좋은 뜻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당연히 모르고 그냥 감탄사 정도로 쓰셨겠지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2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