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월 성수기 주말때 성인 15명과 아이들 7명이 오션월드를 간다는 건

정말 무모한일일까요?

 

IT 개발자 모임 회장으로서 저번주에 "올해  MT는 오션월드임" 이렇게 선언했는데 반응이 영 안좋았습니다.

"형, 혼돈의 카오스를 겪기 위한 극기 수행인가요"  이렇게 말하는 동생까지!
이유인즉슨 키가 120cm가 안되는 아이들은 놀이기구 타는데 제한이 있고 사람 찾아다니느라 또 인기 있는 놀이기구 탈려고 줄서느라 시간 다보내고 힘다빼고 끝난다고.

 

성수기 -7,8월- 주말때 오션월드를 가보셨던 분들의 경험담이 필요합니다!

    • 혼돈의 카오스에 덧붙이자면 그것은 운명의 데스티니입니다.
    • 힘든일입니다. 악몽이 아닐까요? 거기다 장마까지 겹친다면...
    • 게시판에 올라왔었던 "어린이날 에버랜드" 사진을 떠올리시면 딱 맞을 겁니다.
    • 아아, 그것은 안될 일. 성수기에 캐리비안베이 갔다가 정말로 토할 뻔한 1인이 말씀드립니다.
    • 저 작년에 가봤어요. 여러 번 이야기해서 또 하기 좀 그렇지만 굳이 하자면 ㅎㅎ

      전 아예 전날 비발디파크에서 자고 아침 10시가 되기 전에 입장했는데... 일단 매표소에 줄 장난 아니었구요. 들어가보니 입구 가까운 선베드 몽땅 매진. 일부 남은 선베드는 뜨거운 태양이 하나도 안가려지는 안좋은 자리 뿐. 탈것 근처에 가보니 "여기서부터 2시간 대기" 라고 세워진 팻말 뒤로 100미터 이상 줄이 서 있었고... 여기까지는 예상 가능했습니다만.. 놀이기구도 아니고 유수풀에 들어가기 위해서 줄을 서는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공간도 없고 튜브도 없어서. 유수풀 보니 물은 안보이고 사람 머리만 동동 떠다니는 광경이 연출... ㅜㅡ 정 가시려거든 아침 및 낮에는 다른 곳 관광 하시고 오션월드는 4시 이후에 입장하세요. '그나마'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추가. 참고로 위 상황은... 주말이 아니었습니다. ㅡㅡ;
    • 어른들만 가도 힘들텐데 아이들이 7명씩이나 아.............
    • 그냥 철회하겠습니다ㅜㅜ

      괜찮은 계곡을 알아봐야할듯 합니다.
    • 근데 성수기 주말이면 괜찮은 계곡도 찾기 힘들것 같아요. 일단 계곡 같은데는 사람이 많이 모이면 쓰레기와 분뇨가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 가능하면 성수기를 피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바로 지금이 최고...
      그리고 성수기 놀이공원,워터파크라면 지옥의 헬이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