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파업에 대한 두가지 마음

'유성기업 직장폐쇄', 현대차가 배후조정했나


이글에 나온 이야기대로 현대차에서 유성기업의 노사협의 배후에 있다면 이것은 잘못된 일이겠지요..

예전에 삼자개입 금지 어쩌구 하면서 난리를 치던 정부가 생각나네요..

또 대포차로 교통사고를 낸 사건에 대해서도 경찰에서는 단순한 교통사고로 처리한다는데 사실관계에 대해

좀 더 수사를 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유성기업 노조에서 주장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이냐 하면 그것도 의문스럽습니다.

합법 파업이라고 주장하지만 어쨌거나 정당하게 직장폐쇄 절차를 밟고 있는 회사를 무단 점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직장 폐쇄 조지가 정당하지 않다면 그것에 대해서 항의하거나 제도가 잘못되었다면 노총이나 그런 곳에서 제도를 먼저

고쳐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야간 노동에 목숨 끊고, 퇴근 버스에서 죽고 "연봉 7100만원 귀족노조? 밤에 잠좀 자고 싶다"


81조 자동차산업 흔든 아산발 중소기업 파업, 왜?



그리고 이런 기사를 읽으면..

별로 동감이 안 갑니다.

현실을 과장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이교대 하는 곳이 유성기업 하나인가요?)

물론 정당한 노조활동도 좋고 노동자들의 권리도 좋지만..

김대호씨 주장처럼 같은 노동을 하면서도 엄청난 격차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과연 다른 열악한 처지의 노동자들이 저런 주장에 동조할 수 있을까요?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차 삼차 하청업체만 가봐도 알 수 있죠..

냉소를 보내고 귀족노조 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겠죠..

(자본가들이 아니라 노동자들이 귀족노조라고 할 겁니다.. 저 사람들을 보고...)


노동운동에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회사측은 2009년에 주간연속 2교대제를 합의해놓고도 여태까지 교섭에 한번도 제대로 된 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걸쳐 쟁의행위 가결을 했고 경고의 의미로 두시간 동안의 부분파업을 단행하려던 순간에 벼락처럼 직장폐쇄를 단행했다더군요. 사측은 2009년에 주간 연속 2교대제를 합의해놓고도 여태까지 교섭에 제대로 응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오늘 교섭장에 나타난 사장은 "교섭을 하러 온 게 아니라 답답해서 얘기를 들어보러 왔다"고 합디다. 교섭장에선 시계만 쳐다보다 나갔다더군요. 결국 그 직후에 공권력이 투입되었고요. 이러한 과정은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운동의 근본적 변화라면, 어떤 걸 해야 할까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은 기업의 노조는 노동환경의 불합리함이 존재해도 암말없이 주면 주는대로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하나요? 이렇게 너나 할 것 없이 다같이 지옥으로 향하는 노동운동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가요?
    • 야간노동의 비인간성에 대한 기사를 읽고, '이교대 하는 곳이 유성기업 하나인가?'라고 생각하신다니 놀랍네요. 이교대 하는 곳이 유성기업 하나가 아니니까, 유성기업 노조의 주장을 받아들여주면 다른 업체에서도 줄줄이 동일한 노동조건을 요구할 것이므로 애초에 싹을 자르는 겁니다. '귀족노조' 지적은 정말로 안락한 노동환경을 가진 정규직노조가 임금 더 받으려고 비정규직들을 외면할 때나 의미가 있습니다. 더 열악한 노동자들이 있으니 덜 열악한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열악함을 감사히 받아들여야 하나요? 유성기업 노조가 해고될 위험을 감수해가며 투쟁해서 얻은 성과가 유성기업보다 더 열악한 노동환경을 가진 곳에까지 노동환경 개선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 배후조종론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유성기업의 주장이 그렇게 동조가 안되나요?
      자본가들이 아니라 노동자들이 귀족노조라고 할 겁니다.. 저 사람들을 보고...< - 언론에서 만든 구도겠죠.
      대체 어느 정도의 열악한 정도가 되어야 파업을 할 수 있는걸까요?
      하청의 하청의 하청 정도 되면 파업 허용해야 할까요?
      공무원도 안되고, 현대는 귀족노조니까 안되고, 유성기업도 현대의 제1하청이니까 안되고,
      파일럿은 돈 많이 버니까 안되고, 하여간 다 안되는거겠죠?
    • 평균연봉 7천만원이 맞긴 맞나요? 그 정도 받으면서 파업한다는 것도 믿기 어렵고..
      3년차 정도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으니 누구 편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언론들이 보여주고 싶은 정보만 보여주는지
      아니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지도 알기 어렵고.

      거의 독점적인 지위의 납품업체인데 지난 3년간 적자랍니다. 그 것도 알믿기 어려운 일이고.. 도무지 뭐가 뭔지... ㅡ.,ㅡ
    • 월급많이 받으면 부당한 대우도 모두 감내해야 하는 모양이군요.
    • 요즘은 정말 신뢰할 수 있는(공평무사 한..) 언론이 정말정말 간절합니다.
    • 유성기업 노조의 활동은 정당합니다.
      단 회사 점거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 부분은 합법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거농성이 합법적이지 않다는 부분이 불합리 하다면 그것을 고치도록 노력해야지 계속적인 점거농성 -
      - 강경진압 - 사상자 발생 (다행히 이번에는 물리적 충돌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만)은 곤란하다는 것이구요..

      두번째로 동일한 노동조건에 훨씬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들이 대다수인데 이런류의 파업에 대해서 사람들이 동조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하는 것이고
      개별 노조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 맞지만 노총이나 진보정당들은 이런 현실을 바꾸려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그래서 김대호씨의 주장이 상당히 솔깃하게 들립니다.
    • 노조에서는 상향평준화를 주장하지만 과연 우리나라의 모든 기업들이 현대자동차 수준의
      노동환경을 가질 수 있느냐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동일 노동을 하는 임금 노동자들이 현대자동차만큼의 대우 (물론 그들은 그것도 모자라다고 하고 있지만)
      와 월급 150만원의 대우를 받는 식으로 양극화 되어 있는 것이 과연 정당하냐는 겁니다.
      자본가들은 빼구 말이죠..
      그러니 노동조건을 상향 평준화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 지점으로 향해야 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현대자동차(로 대표되는 어느정도 대우받는)노동자들은 기득권을 내 놓아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라는 거죠
      하지만 그들이 기득권을 조금이라도 내놓으려 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이상론적인 이야기죠..
    • 정말 정말 궁금한데요. 왜 노동자들 중 그나마 연봉이 높은 노동자들은 기득권을 내놓아야 하는데, 자본가들은 예외인건가요? 노동자들은 다 같이 야간근무하고, 다 같이 야간근무하다가 평균적으로 몇 명쯤은 죽고 손가락도 짤리고, 그렇게 노동조건이 중간 지점으로 맞춰지면 되는 겁니까? 그게 노동자들'간'의 평등을 가져오는 정의인가요?
    •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노동자들이 현대자동차 정도의 노동환경을 가질 수 있다고 보시나요?
      연봉 7000만원의 노동자 100명과 연봉 2000만원의 노동자 1000명이 똑같은 노동을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노동자 1100명이 4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동일한 노동을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봅니다.
    • 도야지님// 기계적인 평등은 과거 공산주의국가에서도 불가능한 것이였지요.
      그런데 왜! 사회에서 노동자에게 기계적 평등을 요구합니까...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불릴정도로 노동자들이 수입이 많은 것도 아닌데
      왜! 자본가들도 강요받지 않는 기득권을 내어 놓도록 강요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세상에 동일한 노동이란 없습니다.
    • 기계적 평등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와 일용직 노동자가 똑같은 돈을 벌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지요
      똑같은 라인에서 똑같은 볼트를 조이는데 두사람은 연봉이 다릅니다.
      한사람은 정규직에 안정적인 직장에 연봉 7000만원이고 손이 잘 닿는 곳에 있는 볼트를 조입니다.
      한사람은 사내하청에 연봉 5000만원 입니다.
      또 한사람은 중소기업에서 파견나와서 연봉 3000만원 받고 온갖 허드렛일을 다 하고 욕도 먹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금액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 도야지/ 노총과 진보정당이 말로 "이렇게 하자"고 하면 제도가 '짠'하고 바뀌는 그런 세상이 저도 제발 좀 왔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많이 모자란 지금의 제도라도 형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불법행위"로 처벌받았는지......

      노사합의를 지키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섭을 해태하고 용역의 테러까지 불러온 사측의 처사가 "불법"으로 규정되는 거 본 적 있습니까?

      그리고 "저는 노동자 1100명이 4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동일한 노동을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봅니다." <-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게 민주노총의 산별노조 운동입니다. 그래서 "귀족노조"가 처우가 더 낮은 기업의 노조를 지원하고 연대하면 정부와 사측과 언론은 뭐라고 합니까? 외부세력이 어쩌고 저쩌고 타령하며 "정치파업은 불법"이라고 규정합니다. 개별노조가 아닌 산업차원에서 교섭을 하려고 해도 요리조리 빠져나가며 강하게 거부하고 있는 게 정부와 사측이고요.

      그리고 제 솔직한 심정으로는 자본보다 김대호가 더 혐오스럽습니다. 그래서 그 작자는 이랜드 사태때 기륭사태 때 그 외의 숱한 노사분규 현장에서 절규하는 그 "평민노조"에 얼마나 힘을 실어줬대요?
    • 도야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은 법으로 금지하도록 판결이 났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지요.

      왜일까요?

      결국은 노동자가 힘이 없어서 입니다.

      어떤 사람은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불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까요.

      단지 사업자가 한쪽에게만 인자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결국 힘입니다.

      약육강식 이것이 현실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요.)
    • 대기업도 아니고 부품 납품 하청업체의 생산직 직원이 연봉을 7천만원 받아간다는 개소릴 누가 했길래 그게 저렇게 퍼지나요.
      현실이 어떤지 전혀 모르는 머저리임이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 먼저 대답부터 드리지요.
      1. 비인간적 노동환경은 모든 사업장에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금의 수준과 상관없이요. 저는 '임금'이 아닌 '노동환경'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2. 동일노동 동일임금은 노동계에서 요구하는 주장이로군요! 저는 비정규직이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 나누기와 같은 방식도 취지대로라면 찬성하구요.
      그럼 다시 질문 드릴게요.
      1. 기득권 포기라는 사안에서 자본가는 왜 예외인가요? 도야지님이 가정하듯 저도 가정해보겠습니다. 자본가는 사과가 백알, 소위 귀족노동자는 열알, 어떤 노동자는 한 알있다고 쳐요. 그럼 자본가가 귀족노동자에게는 열알 더, 다른 노동자에게는 19알 더 주는 방식은 안 되나요? 왜 자본가는 백알 다 움켜쥐고 있고, 노동자들끼리 나눠서 한 다섯 알쯤으로 평균을 맞춰야 하나요? 저는 자본가가 기득권을 포기하는 게 정당하다고 봅니다.
      2. 저는 모든 노동자들이 야간근무하면서 건강 해치고, 손가락 짤리지 않는 환경에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금 많이 주면 야간근무하면서 건강 해치고, 손가락 짤려도 되는 건가요?

      ps. 유성기업의 연봉이 7000이 아니라는 건 도야지님이 올리신 기사에도 이미 나와있습니다.
    • 이런.. 제 글에서 7000만원은 현대 자동차 이야기 입니다.
      (물론 현대 자동차 연봉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예를 들기 위해
      그냥 대충 가정 해 본겁니다..오해할 수 있게 글을 썼군요)
      자몬가를 논외로 하자고 이야기 한 것은
      현대자동차의 현장 생산직이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은
      본래의 가치보다 오버되어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제 입장은 현재의 대기업 생산직 (거대 노조가 있는 사업장)들의 임금은 실질 가치보다 오버되어 있고
      그러한 임금에는 과소평가 받고 있는 다른 노동자 (동일 노동을 하고 있는)들의 몫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기업 생산직 노동자가 양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억대 연봉을 받는 조종사들의 파업.. 과는 다른 이야기라는 말이지요
    • 한번 생각 해 보시죠..
      왜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 생산직을 꿈의 직장으로 생각하는지
      왜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대고 돈을 주고 기를 쓰는지
      왜 현대 자동차 노조는 자식들에게까지 자신의 직장을 물려주고 싶어 하는지..
    • 자본가는 그들의 본래의 가치보다 오버된 이익을 가져간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결국 제 질문에 정확한 답변은 안 하시는 군요. 맥락으로 짐작컨대, 대기업 들어가면 하루 20시간 노동에 시달려도 되고, 야간근무하다가 졸음으로 인해 손가락 쯤 짤려도 되고, 암에 걸리고 백혈병에 걸리고, 뭐 그런 것들도 다 대기업 들어가서 연봉 많이 받는 대가니까 감수해야 된다는 생각이신 거죠?

      유성기업 파업 정당성 얘기하는데, 계속 현대차 이야기를 하신다니 참..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도야지/ (저 역시 현차노조의 최근 행태엔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현차 노조가 임금반납하고 무쟁의 선언하고 주면 주는대로 받으면 하위 기업 노동자들의 처우는 개선됩니까? 주로 앞에 '어용'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노조가 이런 행보를 곧잘 취하곤 하는데, 숫자가 적지 않습니다. 근데 어용노조 덕분에 대한민국의 비정규직과 하청 기업 노동자들의 처우와 노동환경이 개선됐다는 소식은 들어본 적 없군요.
    • 분배의 정의에 있어서 노사간 형평성보다 노노간 형평성을 먼저 풀지 않으면 노사의 형평성은 해소 안 됩니다. 노노간에 등급이 경쟁으로 극복할 수 없는 특권/기득권화 되는 순간 노사간의 형평성 문제는 꺼낼수 조차 없어져요.
    • 비슷한 노동환경과 비슷한 대우를 가장 반대하며, 그나마 약간 힘센 노조는 적당히 당근 쥐어줘가며 달래서 노동자들을 각각의 개별 기업 안에 가둬 놓고 서열화 하는 걸 그 누구보다 바라는 게 자본과 권력입니다. 노동자들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반목을 가장 즐기는 것 또한 그들이고, 그럴 힘을 능히 갖춘 것 또한 그들입니다.

      정말로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바라신다면 때려야 할 타겟을 제대로 보아주세요.
    • 연봉 7000만원의 현대차 연봉 이야기이고, 그것도 대충 가정해보고 실제로 하나도 모르신다면 도야지님이 주장하신 귀족노조는 잘못된 주장 아닙니까? 추측으로 비난하지 마시고 검색해보시고 비난해도 늦지 않습니다.
      파업과 쟁의에서 회사점거는 불법이 아닙니다. 절차에 따라, 사측에서 응하지 않을 시, 점거가 가능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파업방법입니다. 아마 불법점거라는 말을 언론에서 많이 사용해서 글자 그대로 흡수하신 듯 합니다.
      진보정당들이 노조들의 권익보호와 권리투쟁에 있어서, 그걸 현실화 시키기 위해 존재하며 많은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구호가 '동일노동 동일임금'이죠. 프로그램 많습니다. 원하신다면 관련 교육이나 포럼이 개최되면 따로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없이 2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도야지님이 기초적인 사실여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글 올리는 우를 범하지 않으실테니까요.
    • 김대호 소장의 공평론이 결국 노동자들의 정당한 경제적 요구마저 탄압하는 기제로 연결되고 마는군요.
      현대노조가 파업하면 부품공장 노동자를 생각해서 파업 중단하라고 강요하고, 부품공장 노조가 파업하면 현대자동차 근무조건을 생각해서 파업중단하라고 강요하고....
      이건 뭐 하향 평준화이고, 돌려막기식 파업중단 명분인가요???
      어이가 없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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