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김윤아 - Going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좀 애매하기도 한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자우림 멤버도 나오는 것 같고 얼핏 남편분도 보이는 것 같고..


일단 다 두고라도 애기엄마 치고 정말 쉬크하게 나이들어가네요. 

더 마른것 같은데..

 

아무튼 참 좋은 음악입니다. 최근의 솔로앨범 중 타이틀곡이라죠.


    • 동생을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라며 부르면서 눈시울을 붉히던데..
    • 이 노래 좋아요. '31536' 앨범은 참 좋은 앨범이랍니다!
    • 사라 맥라클란의 'full of grace'를 연상시키는 곡이네요. 날씨 좀 서늘해져야 이런 노래들이 쏙쏙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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