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배 꼬인 인생 위에 하나 더 올라온 스트레스... 흠흠흠...

어떻게 하면 다섯 (또는 여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입양시킬 수 있을까요.

    • 어찌 저것이 축하할 일이란 말입니까. 저건 가족 계획의 처절한 실패예요. 그것도 남의 가족.
    • 전 저 고양이 녀석을 키운 적이 없어요. 그냥 알아서 자기가 멋대로 들어와 자고가거나 먹고 갔죠.
    • 객식구가 늘었네요
    • 진즉에 어미를 잡아다 중성화수술을 시켰어야 했던건가요.그치만 정말 남의 가족?인데... 고생많으십니다...ㅡㅜ;;
    • 듀나님 소설에 냥이들 등장하는 건가요
    • 코숏 새끼들은 워낙 공급 과잉이라 분양이 쉽지 않죠ㅠ
    • 네, 다른 애들과 함께 시킨다고 벼르다가 덜컥 임신. 흑. 사실 얘는 여전히 길고양이라 저 애들의 미래도 길에 있는 건지 모르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도 대충 다른 데에서 분양을 할 생각을 했는데, 네, 다들 공급 과잉이라고 하더라고요.
    • 이 게시판에서 분양할 사람들을 찾을까 생각하고도 있는데, 전 직접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괴롭도다.
    • 심부름 센터나 택배 센터 사람들이 고양이도 배달할 수 있을까요.
    • 본격 고양이 보물찾기.
    • 우선 저 고양이들 중 몇 마리나 살아남을 수 있는지 봐야 합니다. 저 애의 엄마가 세 마리 이상 데리고 있는 걸 본 적이 없어요.
    • 페르시안 고양이라고 뻥치세요 원래 새끼 땐 이렇다가 크면 변한다고
    • 투잡으로 고양이판매
    • 도대체 어떻게 전달하고 어떻게 입양시켜야 하는 거죠!!
    • 직접 가서 지인이라고 속이는 게 제일 좋군요
    • 가능한 방법이 있지만 듀나님이 애완센터에 맡기고 임자가 찾아가는 건 비추네요 재미가 없어요
    • 애완 센터? 그런 것도 있어요?
    • 아니, 그런 걸 떠나 이 게시판에서 과연 분양 받을 회원이 나타나긴 할까요?
    • 동물병원을 포괄한 넓은 의미에서 말한 거예요 임자 안나타날 것 같으면 고양이 꼬리에 싸인을 해서 한정판 고양이로 만들어보세요
    • 그리고 새끼고양이 사진은 날 데려가세요 라는 호소력이 상당하죠
    • 동네 게시판이나 집문앞에 전단지 붙이세요. 고양이 데려가실 분!
    • 시사회 때 데려가셔서 이나영이나 송준기가 품었던 고양이로 만들어 분양.
    • 듀게에서 데려갈 사람 많을 것 같아요.
      분양절차만 듀나님이 (메일로) 진행하고 인수인계는 지인이. 어때요?
    • 관련 단체를 통한 입양이라면 모를까 개인 익명 분양에 제3자까지 거친다는 건...
      여차할 경우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져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근처 지인을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 고양이 관련 사이트에 사진 올리고 입양을 부탁해보시는 방법이 제일 일반적입니다.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디씨 고양이갤도 있고요.
      듀게에서 분양이 가능하면 더 좋겠지만...
    • 그래도 여름이라 다행이예요. 겨울이었으면 방까지 내주셔야 했을텐데...
    • 듀나님이 직접 인계한다면 분양 걱정은 끝!
    • 아유 이왠수들을 어쩌죠 막무가내 애까지 낳고
    • 가영님 마치 미혼모가 된 딸을 걱정하는 친정 엄마의 목소리 같아요 ㅋㅋㅋ
    • 듀나님 심정 처절하게 이해됩니다. 저희집 경우는 바로 그제 새벽부터 하루에 한 마리씩 데려왔어요. 과연 오늘 새벽은 어찌 될런지요...
    •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할머니 고양이에 자매 고양이, 거기에 새끼 고양이 세 마리...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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