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쉬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출근하다보니 별다른 사는 재미가 없었는데, 그러다보니 더욱 듀게에 집착했나 봅니다.

말도 헛나오고 물의도 많이 일으키고, 안써도 될 글 쓰게 되고, 다른 분들께 피해만 끼쳤네요.

그래서 조금 쉴려고 합니다.

뭐 누구 때문에 나간다 그런 거 전혀 아니구요.

워낙에 들락날락거리는 캐릭터인데 날락할 타이밍인가봐요.

짐작하신 분들 계시겠지만 지금의 이 아이디도 듀게에서의 첫 아이디도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강퇴당했다가 다시 온 건 아니예요.)

매일 들러서 댓글쓰고 글쓰고 놀던 곳인데 그래도 인사는 드려야겠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지금까지 쓴 글은 다 지웠고 딱 하나 남겨뒀는데, 제가 이 아이디로 듀게에서 가장 물의를 일으킨 글 남겨뒀어요. 그 뭐라고 그러죠. 타산지석으로 삼으시라고.. 말빚은 갚기 힘들다는 그런 느낌요.

(마음은 댓글도 다 지우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좀 힘들어서..)

 

그래도 눈팅은 자주 할게요.

나중에 다른 아이디로 다시 오는 그 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이만 총총.

    • 아니 뭐 그렇게까지... 말하려고 했는데 이미 가셨네요. 가끔씩 어떤 주제 앞에서 누구나 다 조금은 다르고 그 다름이 어색하고 뻘쭘하고 그런 거잖아요. 조금 쉰다고 하셨으니 말씀 그대로 조금만 쉬고 꼭 다시 오세요.
    • 아까 시러님 쓰신 댓글에 우르르 집단으로 달려드는 대댓글들 보면서 저도 좀 무섭더라구요.

      이 참에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조금만 쉬었다가 꼭 돌아오세요.
    • 제가 본 것이 문제의 댓글인지는 모르겠으나....제가 본 봐로는
      시러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어떤 맘이었는지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갔었습니다.
      저는 꼭 그럴때가 있더군요. 맘은 그게 아닌데 이상하게 상대방과 감정상하게 이야기 진행되죠. 지나 보면 별것 아니고 별 상관도 아닌데.. 남이라면 좀 낫습니다. 상대방이 와이프일때가 종종...헉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