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것?

혼자서 배낭여행도 해보고 공연도 다니고 밥도 잘 먹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못하겠는게 있습니다.

1.뷔페식당 가기
2.놀이동산에서 놀기
3.갈비집이나 삼겹살집에서 식사


가끔 위풍당당하신 분들이 저중에 하나 혼자 해보고 인증하시는 것을 보면 대단해보입니다;;
    • 전에 어떤분 캐리비안 베이에서 혼자놀아서 힛갤 가셨더라는....
    • 3이 정말 어려워보여요.
    • 3 해봤어요. 어려워요.
      1번은 할 수 있을거 같은데 2번은 죽어도 못할것 같아요.
    • 노래방서 혼자 1시간 부르기는요?
    • 저도 밥, 영화, 노래방까지는 가능한데 뷔페, 놀이동산, 고깃집은 못 하겠네요 ㅋ
    • 참, 자취시절 블레어위치가 넘 보고싶어 대낮에 동네 비디오방을 혼자 간 적이..
      다운로드나 DVD가 활성화 되기 전이라 보려면 그 방법이 유일했거든요.
      쫌 쪽팔리더군요.
    • 노래방이 제일 쉽지 않을까요 아직 안해봤지만
    • 노래방은 혼자 가면 남 앞에선 부끄러워서 못 부를 노래도 실컷 부를 수 있어서 전 가끔 이용해요~
    • 루아/오오 용자님!!
      라곱순/오오 용자님!!
      마켓오/아, 본 것 같아요. 전 죽어도 그렇게 못하겠어요ㅠㅠ
      weisserose/그쵸? 어떤 분은 위풍당당하게 혼자 가서 주문했는데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길래 건너편을 향해 소주잔을 들고 "동수야 많이 무라!"이랬다더군요.
      one in a million/3번 하실 때 1인분만 주문하셨나요? 1인분 주문은 안 받는 경우가 많다고 어디서 들었던 것같아요.
      론건맨/그건 해봤어요. 단골 노래방에 가서 했는데 혼자서 부르니까 시간이 남더라고요;;
    • 지방에서 결혼하는 직장 동료 결혼식에 혼자서 참석하기, 동료의 친지들이 가득한 전세버스에 섞여 앉아 묵묵히 세네시간 뻘쭘함을 견디는 건 정말 힘들더군요. 그 상황에서 노래까지 시키면 이건 뭐...
    • 1. 뷔페집 - 가는거야 어려운게 아닌데 왠지 일행들과 왁자지껄 얘기하면서 먹는게 습관이 되서 재미없어서 안갈거같아요.
      2. 놀이공원 - 혼자 가는거야 문제는 안되는데 여기도 혼자가면 재미가 없을거 같아서 안갈듯요
      3. 고깃집 - 제가 종종 합니다. 생각 정리할때, 일이 안풀릴때 혼자가서 2인분을 아주 천천히 구워서 먹고 옵니다. 물론 남들 시선따윈 신경 안씁니다.
    • 누워서 떡먹기는 눈에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그거야 쉽죠.
      다 쌍쌍인데 혼자 혼자 가기
    • MarjaneSatrapi/저도 밥, 영화, 노래방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유독 저 세 가지만은..ㅠㅠ
      론건맨/아, 지인들 중 한명이 디비디방에서 알바했었는데, 혼자서 오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켓오/의외로 쉬웠어요. 어차피 방에 들어가면 아무도 신경 안 쓰게 되서 그런 듯?
      쵸코링/저랑 제 아버지도 그래요ㅋㅋ
    • 일단, 테니스나 스쿼시 같은건 혼자선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못하잖...
    • 동물원이나 놀이동산 별로 어렵지 않아요.
      본인외에는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 giggler/으악 생각만해도 ㅋㅋㅋ
      2010/그러게요. 뷔페집이나 놀이공원은 일행들과 수다떠는 재미도 한몫하니까요.
      가끔영화/커플 속의 고독!
    • 잠익// 테니스는 벽이랑 할 수 있지 않나요? ㅋㅋ.
    • 2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1번은 가방이 염려스럽고,
      3번은 고깃집주인이 입장자체를 막을 듯.
    • 3. 저녁시간이 좀 지나서 가면 갈비2인분+소주 1병 시켜서 느긋하게 드시는 아저씨 손님들 꽤 있습니다. ^^
    • 1번이 제일 쉽지 않나요? 특히 호텔 조식 부페 경우에는 혼자 먹는 사람 수두룩 빽빽입니다..^^
    • 1번은 해보진 않았는데 옆 테이블에 혼자 온분은 본적 있어요.
    • 1번, 2번 전 하는데. 하나도 안 어려워요. 3번은 원래 제가 안 하는 거고.
    • 1. 브라질식 뷔페 요리를 혼자서 자주 가봤어요. 에피타이저나 디저트 먹을 일 제외하고는 메인 요리는 알아서 가져 오니까요.

      2. 평일에 혼자 간 적은 있는데 탈 것을 즐기는지 않는지라 동물들이나 구경하려 다녔던 것 같아요.

      3. 한적할 때 한우 살치살은 구워먹어 본 적이 있는데 저녁 시간에 혼자 간 적은 없어요. 혼자서 비싼 밥 먹는게 한가로움을 즐기기 위한 건데 정신 없는 저녁 시간에 남의 술잔 두둘기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아서요.

      발렌타인 데이인 줄 모르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갔다가 전부가 커플인데 저만 혼자 왔는데도 너무 잘 대해 준 레스토랑 주인이 참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2인분 메뉴 혼자 먹고 주인 분께 초콜릿 선물도 받았다는 ^_^;;

      아 케익부페 하는 제과점에서 20명의 여자분 사이에서 혼자서 케익을 와그작 와그작 한 기억도 있군요. 주인분이 계산할 때 민망하지 않았냐고 물어보길래 케익 배부르게 먹어서 기뻤다라고 활짝 웃음을 지어 주었지요. : )
    • 3번이 좀 어려울 것 같네요. 나머지는 해보진 않았지만 (애초에 가질 않으니) 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고.
    • 등밀기가 제일 어려워요. 긁는 건 효자손이 해주는데..등의 때는..ㅠㅠ
    • ㄴ 경남 지역 목욕탕엔 '자동 때밀이기'가 비치되어 있답니다. 스펀지에 나왔어요.
      • 오오...! 하루빨리 서울에도 도입되면 좋겠네요 사람적은 새벽시간에 혼자 목욕탕가서 명상하듯 씻고 나오는거 좋은데ㅜㅜ
    • 3빼고는 다 해봤군요.
      3은 고기 보다는 다른 것을 먹자는 주의라서...
    • 혼자 정말 잘노는데 2번 참...ㅋ
    • 혼자서 타지에 여행갔다고 생각하면 1, 2, 3번 다 할 수 있지 않나요? 어차피 1, 3은 밥먹으러 가는 거고 2는 혼자 공연 즐기는 것처럼요.. ^^
    • 뷔페 혼자가신 분들께 질문요.
      음식가지러 갈동안 가방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밥상위에 놔두면 도둑맞을수도 있고 가방을 메고 가자니 빈자리로 알고 포크 물컵 치울까봐서요.
    • dong// 저 같은 경우는 뷔페에 둘이 갈때도.. 둘이 동시에 자리를 비우는데.. 한번도 그런 걱정은 해보적이 없어요.. -ㅁ- 이상하죠.. 근데 걱정 된적은 없는것 같아요.
    •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사서 혼자 이따금씩 심심치않게 타고 오는 친구가 있어요
    • 부페랑 스테이크집은 가봤고 놀이동산은 원래 안좋아해서..
    • 제주감귤/ 친구들하고 가면 꼭 한명은 남아서 가방지켜요. 그래서 뭐 먹고싶다고 지적해주면 대신 받아오구요.
      가방에 든것도 없는데 버릇이 그렇게 됐어요 ^^...
    • 1,2,3번 다 못 하겠어요...
    • 노래방이야 혼자서 3시간도 부른 적 있는데요. (날짜가 넘어가서 집으로 귀가했을 뿐;;)
      3번이 제일 어려워요.
    • 노래방, DVD방, 헌혈, 스티커 사진 까지 혼자 해 본 사람이지만 본문의 세 가지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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