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정말 짜증나네요

제가 엊그제 책과 디비디를 주문해서 어제 물건들이 도착했는데... 왠걸

 

책이 무슨 중고서적도 아니고 표지가 더럽고 때가 많이 탔더라고요

 

너무 짜증나서 지우개로도 지워보고 했는데 안 지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교환해달라고 했더니 교환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시 전화가 왔어요

 

전산상의 오류가 생겨서 아까는 재고가 있다고 나왔는데 지금 보니 재고가 없다며

 

교환을 하려면 다음주에나 된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저는 이 책과 디비디를 내일 모레 만나는 사람에게 선물로 줄꺼라서 반드시 이번주 일요일 안에 그 책을 교환받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그 책과 비슷한 가격대의 책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그러면 다시 결제를 해야한다는거에요

 

너무 화가 나서 그러면 환불해달라 했더니

 

이 책을 보내고 자기네가 확인하고 환불해준다는거에요

 

아 정말 너무 너무 화가 나서

 

사실 저는 환불보다는 책선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책이 필요한데 다시 결제하라고 하고 환불도 즉각 안되고

 

암튼 정말 정말 화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납니다

 

그래도 그동안 예스24 잘 이용해오고 있었는데

 

다른 사이트로 갈아타야겠네요

 

 

무슨 때 탄 중고서적 보내주고

 

이런 대응이라니 기가 차네요 진짜

 

날 더운데 더 더워요

    • 저는 배송지연을 몇 번 겪고 나서 교보로 갈아탔어요. 국내도서는 교보가 싼 대신 적립은 예스24가 더 많이 되던데 요샌 교보를 주로, 예스24는 할인 안되는 전문도서나 해외도서 주문 할 때에 쓰고 있어요 교보보다 적립이 두 배 정도 더 돼서요.
    • 저도 서비스 센터의 대응에 황당해 하며 교보로 갈아 탔습니다. 아직도 그러나 보네요.
    • 교보는 오프라인 서점이 있으니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죠. 담당 직원도 많고 지점도 많고요. 그리고 출판사에게는 가장 큰 거래처라서 대응도 빠르고요.
      온라인 서점은 재고문제가 취약 할 수 밖에 없어요. 자주 안나가는 책이라면 다시 출판사에 주문해야 하고 그러면 또 며칠 걸리는것이고...등등.
    • 저는 99% 교보를 이용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갔던 곳이라 아무래도 애정이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전에는 한번 영업점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조금 후 전화가 왔는데
      책표지가 약간 깨끗하지 못한데 지금 갖고 있는 재고들이 다 비슷한 상태라고 죄송한데 받을 때 확인해보고 맘에 안 들면 환불해주겠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가 봤더니 약간 흰색에 때가 굉장히 잘 타는 재질이었고 좀 오래 된 책이라 아무래도 약간 세월의 흔적은 느껴졌지만
      책을 무지 애지중지하며 구기지도 못하는 제가 봤을 때도 이 정도면 괜찮은데? 싶은 정도였거든요

      뭐 그 이후로 교보를 더욱 사랑하게 됐다는 간증입니다.
    • 교보 간증 게시물인가요.. 저도 한표 수줍...
      항상 온라인 책 쇼핑몰 어디 많이 사용하는지 이야기가 나오면 명함을 못내밀었어요..
      저는 교보를 80% 리브로를 20% 정도 사용합니다.
    • 딴얘기로 끼어듭니다. 리브로는 이십구만원장군의 아들 소유 회사 중 하나입니다.
    • 링귀네/ 알고있습니다. ^^
    • 천혜향 / 대신 교보에는 매주 메일에 쿠폰이 끼어오고, 해외서적에는 쿠폰을 쓸 수가 있어요.
      저는 교보를 애용하지만 크게 뒤통수 맞은 적이 있어서 강추는 못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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