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리부팅, 코스튬 등등...

DC에서 DC 유니버스를 리부팅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이번 가을에요. 원더우먼도 당연히 해당이 됩니다. 


근데 이 코스튬이 자꾸 걸립니다. 이건 1권 표지인데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특히 저 스판덱스 바지는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1회부터 원더우먼을 맡은 아티스트인 Cliff Chiang은 이전에도 원더우먼을 그린 적 있습니다.



원더우먼 코스튬 논쟁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60년대에요. 알록달록 코스튬을 벗고 엠마 필즈 식 보다 쉬크한 옷을 입혀놨더니 다들 난리가 났죠. 가장 난리를 친 건 페미니스트 아이콘인 글로리아 스타이넘. 하도 난리를 치니까 DC는 원래 코스튬으로 돌려놓고 "이제 만족하니?"라고 했다죠. 


제 생각에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그렇게 난리를 친 건 페미니즘과 상관 없이 그냥 그 코스튬이 좋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요새 코스튬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바지는 길든 짧든 상관 없는데 머리나 좀 묶었으면 좋겠어요. 의상보다 저 헤어스타일이 움직이는 데 훨씬 방해가 될 것 같은데 -_-
    • by Cliff Chiang
    • 리부트 이미지가 스파르탄 같군요ㅋ
    • eeh86/ 쟤는 블랙 카나리.
    • 원더우먼이 머리를 묶는 다는 것은 구준엽이 머리를 기른다는 것과 같은 얘기.
    • 안 그래도 잠깐 원더우먼 직위를 잃고 요원으로 활동할때 묶었던가 헤어스타일이 좀 달랐죠.
      근데 별로라고 해서 다시 돌아왔었다고 하네요.
    • 치어걸 스커트 같은 걸 입히면 좋을텐데. 어차피 원더"우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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