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진짜로 고령가 소년살인사건을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짜맞추어도 시간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보신 분?


2.

오늘 죽엄의 상자 상영 때 김수용 감독과 (옛날) 김기덕 감독이 나왔는데, 두 사람 다 옛날 후시 녹음 성우 더빙과 대사에 강한 혐오감을 노출하더군요. 젊은 사람들은 예의를 차리느라 그런 이야기를 안 하는데, 이 양반들은 그럴 이유가 없는 듯. 그럼 왜 바꿀 생각을 안 했죠. 후시 녹음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성우들의 연기를 바꾸는 건 가능한 일이었을 텐데. 


3.

하여간 죽엄의 상자에 나온 박명수. (거성이 뱀파이어라는 증거?)


죽엄의 상자에서는 편집을 편즙이라고 표기하더군요. 이런 표기를 전에도 봤던가?


4.

집에 갑자기 빵들이 잔뜩 생겼습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상호 연락 없이 그냥 한웅큼씩 사온 결과죠. 그런데 내일부터 먹을 입이 반으로 줍니다. 이를 어쩌면 좋나요.


5.

한참 전에 샀던 깡통 음식들을 하나씩 없애고 있습니다. 깡통 음식들은 이게 문제입니다. 쌓아놓으면 안심이 되고 안 먹어요. 그러다 결국 유통기한이 지나고 그렇습니다. 


6.

해리 포터가 허마이오니랑 결혼했는데 나중에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의 꿈을 꾸었습니다. 마지막 해리 포터 영화가 개봉된다는 뜻 이상은 없겠죠.


7.

오늘의 자작 움짤.


    • 4. 남은 사람들의 식생활을 위한 배려가 되겠죠.

      6. 근데 왜 영국사람들은 헤르미온느를 허마이오니 라고 발음하는 걸까요
    • 5.깡통 음식들은 유통기한 길지 않나요?
      그것들 유통기한 지날동안 안 먹는다면...얼마나 오랫동안...
      열심히 쌓아놓으세요. 조만간 뭔일터질지 압니까?ㅎㅎㅎ
      휴거 종교단체가 10월인가로 연기했던데요. 계산 잘못됐다고.ㅎㅎㅎ
    • 그냥. 오늘 인터넷에서 본 먹거리사진 베스트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접하고싶기도하고..
    • 7. 어멋. 헤일리 스타인펠드랑 엘르 페닝인가요? 벌써부터 여신기가 좔좔 흐르네요 둘다...
    • 깡통들을 보니 유통기한이 올해 7월까지더군요. 몇 달간 공략해서 한 개 남았습니다.
    • /Weisserose 영국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다 허마이오니라고 발음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번역자의 실수로 헤르미온느가 된 걸로... 셰익스피어 '겨울 이야기'의 여왕 이름이 'Hermione'라지요. 그리고 그리스 신화 속에서도 이 이름을 가진 인물이 등장한다네요.
    • 쟤 왜 저렇게 먹죠 반은 흘리고 먹네요
      유명한 영화군요 지루하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거 같기도
      옛날 한국 영화는 성우가 없는 동시녹음 아니었나요? 왜 후시녹음으로 바꾼걸까요.
      정말 박명수 같기도 하고 봉태규 같기도 하고, 편즙은 경기사투리 같군요.
      깡통 유통기한 지날 때 까지 안먹고 놔두다니요
      둘 누가 윌까
    •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오늘은 아니고 지난주 봤는데 복원판으로 다시 볼 가치가 있습니다. 예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할 때 안보이던 세부들이 생생하게 보입니다. 하녀 복원판을 보면서 피아노 표면에 비치는 인물을 알아볼 만큼의 변화는 아니지만 주변인물들 얼굴이 또렷하게 보이더군요.(그러나 세번째를 봤어도 여전히 누가 누군지 가끔 헛갈리기는 마찬가지 . . .)
    • dhdh/ 아 그게 맞는 거였습니까? 하나 알았군요.
    • 7. 이 소녀들이 헤일리 스타인펠드랑 엘르 페닝이군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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