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카페인이 필요한 거 같아서 커피 믹스를 마셨는데, 속이 안 좋아요.
2.
요샌 5메가와 2메가의 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전에는 2배가 넘는 것만 해도 상당한 거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경험해 보니 다 그게 그거야. 멀티미디어 파일이나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둘 다 쓸모 없기는 마찬가지죠. 5메가 가지고 도대체 뭘해요?
3.
성격 더러운 사람으로서 저 자신과 동료들을 변호한다면... 그건 핸디캡이에요. 성격 더럽고 싶어서 더러운 게 아니라고. 어떤 사람들은 달리기를 못하고 어떤 사람들은 미모가 처지는 것처럼 어떤 사람들은 타고 난 성격이 더럽다고요. 같은 노력을 해도 성격 더러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못 따라간다고요. 그걸 어쩌라고. 노력을 더 하라는 말은 말만 쉽죠. 물론 노력을 더 해서 간신히 평균을 맞추다 약간의 본모습만 보여도 가식적이라는 말을 듣기 마련.
4.
분노의 질주 아이패드 게임을 하고 나니 머리가 어질어질해요. 카페인 때문에 더 그런가.
5.
정다빈 영혼결혼식은 이해가 안 가요. 당사자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은 결혼식은 불편해요.
6.
대성 위치에 있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가 죽음에 책임이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의 장례식장에 가는 건 진짜로 힘든 일이겠죠. 차라리 진상이 완전히 밝혀진 뒤라면 오히려 판단을 내리기 쉽겠지만, 지금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7.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