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 질문(판매부수)

듀게에서 '청춘의 문장들' 추천을 받아 잘 읽고, 탄력 받아 '여행 할 권리'까지 사서 읽고 있습니다.

김연수의 소설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산문은 정말 잘 읽히네요. 마음에 들고요.

물론 이런식으로 나가다가 하루키처럼 소설에서 주루루룩 미끄러질지도 모르지만(하루키가 쓴 여행기들은 무척 재밌지만 소설은 제겐 영..),

그의 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읽어 보신 분들, 어떤 작품이 좋았는지 말씀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책 읽다보니 판매부수 얘기하는 장면이 나와 궁금해졌는데..

정말로 그 당시에 김연수의 책은 어느 정도나 팔리고 있었을까요? 그 글은 2005년에 쓰여진거던데.

베스트셀러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문단에서 지명도가 없는 사람은 아닌데..

말꼬리를 흐리는 걸 보니 갑자기 급 궁금해졌습니다.

검색으로 판매부수가 잘 잡히진 않던데 어디 통계같은게 있을까요?

 

 

 

 

    • cine21에서 김연수씨 인터뷰했던 거 참고하셔도 좋을 듯해요.
    • 저도 듀게에서 청춘의 문장들 추천 받아 읽어보고 김연수 하트 뿅뿅 해서 좀 찾아 봤는데.. 금방 식기는 했지만.. 밤은 노래한다 괜찮게 읽었네요..^^
    • 밤은 노래한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괜찮았어요
    • K님, 링귀네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도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받고, [세계의 끝 여자친구] 레이스.
    • '세계의 끝 여자친구' 감사히 콜~
      (이래놓고 얼마나 읽을 수 있을 것인지.. --;)
    • 단편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의 '다시 설산에 오르면'이란 단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평론가들도 이 단편집을 김연수의 최고작으로 꼽는 경우가 많죠.
    • 저도 나는 유령작가입니다에서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에 오르면 강츄
      저는 단편집보다 장편소설 좋아하는데 이 단편집은 정말 최고였어요. 선물 받은 느낌.
      장편은 밤은 노래한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둘다 좋아요.
      여러 번 읽을 수록 더 좋아지더라구요.
    • 베헤못님 담백님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
    •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를 왜 아무도 추천해주지 않으시나요!!! 전 요것이 최고입니닷^^
    • 청춘의 문장들 읽다가 체하는 줄 알았는데. -_-;;; 저한테는 참 지루한 글이었어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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