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옮기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너무 고민되네요. (내용 펑)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신정동으로 결정했네요.

    • 아이가 있으면 아파트가 좋을 것 같아요. 3층까지 업고 들고 오르내리는 건 상상만 해도 땀이 나네요. ^^;
    • 저는 아직 아이는 없는 신혼부부예요 가을쯤 계획중이고요~ 아이가 없다면 넓고 교통좋은 후암동도 나쁘지 않겠지만 저는 아이 때문에 신정동 한표요 아파트이니 단지내 쾌적함은 보장되는거같고 신축이니 깨끗할꺼고요 후암동은 아이에게 좋은 분위기 동네는 아니에요ㅠ 그리고 낡은 빌라면 웃풍도 심할거고 손보고 살아야 할 곳도 많을거고 그 동네 먼지 장난 아닐것 같아요
    • 내 집이 아니라 전세라면 빌라 쪽이 좋을 것 같아요. 교통편만 해도 중요한건데 넓기까지하니..
    • 저 이대 자취할때 5층 빌라에 살았는데 먼지가 너무 많아서 창문 열어두면 두세시간만 되도 뽀얗게 먼지 앉곤 했어요~~ 교통 편한 도심지는 먼지가 너무 많아요
    • 낡고 꼭대기 층이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경우가 있을 것같네요.
      아파트가 층수도 적당하고 더 나아보입니다. 15평이면 세사람 살기에 너무 작은 평도 아니고...
      근데, 환승은 제법 귀찮더군요. 그건 빌라가 더 좋아보이네요.
    • 어차피 전세라면 교통편이나 규모도 중요하겠지만, 출퇴근 거리, 자녀분 교육환경과 비용등 기준을 하나 잡고 결정하시는건 어떠세요? 아파트라면 일단 관리비에서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요.
    • 관리비 보통 얼마 정도 나와요?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15평 기준으로요.
    • 차가 있으면 아이나 층수 면에서 아파트 쪽이 살기엔 더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빌라가...
    • 차는 없습니다. 안 그래도 신정동 가면 차를 사고 싶은 걸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래저래 이후 삶의 방향을 많이 결정할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좀 낡았더라도 주인집에서 꼼꼼하게 관리 해주는 경우라면 괜찮을 거에요. 아직 차도 없고, 아이도 어리다면 우선 가까운데 사시다가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나이 되면 그때 좀 더 변두리로 옮기셔도 되지 않을까요? 신정동 쪽이 대중교통이 좀 많이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 4년 전 지방 17평 아파트 기준으로 8만원의 최저가였어요. 물론 관리비만으로요. 서울이고 시간이 지났으니 더 비쌀거라고 예상됩니다. 반면 빌라라면 3만원 안쪽일거라고 생각되구요.
    • 저도 아파트 한 표요.
      그나저나,
      제가 신정1동 사는데 신정동 어디시기에 신정역/신정네거리역이 도보로 커버가 안되나요..?
    • 지금 18평 아파트에 남동생과 둘이 살고 있는데 10만원 조금 안나와요. 겨울에 난방할때도 15만원은 안나왔던걸로 기억해요.
    • 관리비는 사실, 난방비가 포함된 거니까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네요. 빌라는 위에 말씀하신 대로, 우풍 등으로 오히려 난방비가 많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난방이라던가 기타 생활의 편리 (놀이터 엘리베이터 등) 부분은 아파트가 월등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어려운 고민인듯. 말씀하신 대로기준을 하나 선택해서 고르면 쉬울텐데...
      남편과 저. 둘뿐이라면 무조건 후암동이겠죠. 그런데 아이가 있으니 아파트의 편리함을 외면하기 힘드네요. 결국 삶의 비중을 어디에 더 두느냐 그런 선택인 것 같아요.
    • 지도 검색 해보니깐 신정동 중에서도 거의 부천쪽에 있는 아파트인것 같네요. 저도 그 동네를 자주 가본건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비행기가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낮 시간에 한번 방문해보시고 소음 수준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밤 10시쯤 넘어가면 비행기가 안다니긴 합니다...)
    • 저도 신정동 주민....저희동네로 오시면 반갑겠네요..^^
      이펜하우스 분양한다고해서 함 돌아봤는데 괜찮던데요..(넘 부러웠습......ㅠㅠ)
      이미 입주도 시작되었고..깔끔하게 잘지었더군요.녹지공간도 넉넉하고..
      남부순환로하고는 거리가 있으니 조용하고..(비행기소음은 옛날얘기.요즘은 거의 못느낌다)..하지만 1층은 안습...
      젤 부러웠던건 바로 코앞에 들어선 이대-서남병원... 저번주에 다리를 삐끗해서 들렀었는데..
      새건물이라 으리으리...시설은 甲!
      간호사들도(신입들이라 어리버리 하지만.;;) 친절하고 열심이라..좋더군요...집앞에 저런 큰 병원이 있으면 든든하겠죠.
      대중교통수단은 아파트 바로 배후에 버스공용차고지가 있어서 오히려 항상 앉아 다닐수있어 좋습니다.(종점이 집인 사람들의 장점이죠.:)
      그리고 신정역이나 신정네거리역보다는 온수역(1,7호선)을 추천드려요 더 가깝습니다..^^ 저도 거기로 출퇴근...
      아이가 어리면..소아과는 신곡시장입구 송소아과 추천합니다..간단한 감기나 몸살은 직방입니다.
      동네에 소아과가 참 많은데 거기만 손님들이 바글바글하죠 :) (항생제 남용안하는 병원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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