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30대 초반 강남역 소개팅, 블루밍가든과 마노디셰프

안녕하세요, 소개팅을  강남역에서 주로 하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예전엔 주로 매드포갈릭(강남역점)을 이용했는데요,

 

구석자리가 아니면 옆 테이블과 거리가 너무 좁아 서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더라구요.

 

옆 테이블 사람들이 우리 얘기 다 들으면서 소개팅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얘기들 많이 하시고,,

 

해서 저번 소개팅은 꼬뜨도르라는 곳을 이용해보았는데

 

역시 테이블 간격이 넓지 않고 (제가 갔을 땐 손님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제가 먹은 파스타는 맛도 별로 없어서 그다지 다시 찾고 싶진 않았습니다.

 

해서 블루밍 가든과 마노 디 셰프, 혹은 매드포갈릭 삼성타운점을 이용해볼까 하는데

 

혹시 듀게 동지 여러분들의 힘을 빌릴 수 있을까 해서 질문올립니다.

 

최대한 옆 테이블과 간격이 넓은 곳으로 추천부탁드릴게요 혹은 다른 레스토랑 (되도록 소개팅에 무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도 괜찮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 강남역은 교통이 편한 것만 제외하면, 가격, 품질, 좌석 모두 불만스러운 듯... 교통은 불편하지만, 차라리 가로수거리쪽이 나을지도...
    • 네 가로수길 좋긴한데 상대방분이 좀 멀리서 오시는 거라 가로수길로 옮기진 못할것같아서요..
    • 꼭 강남역이어야 한다면 블루밍 가든이 가장 나을 거예요
    • 매드포갈릭은 테이블간격도 좁고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를 할 수가 없던데요;
      인도음식점(시티극장 뒷편 골목)이 차라리 테이블 간격이 넓고 조용해서 괜찮긴 한데..그 음식점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하긴 인도음식은 손으로 떼먹으니 좀 더 별로일까요 ㅡㅡ;
    • 이익명/ 탄(Than) 아닌가요? 거기 소박하지만, 조용하고 좋던데요. 단, 테이블 간격은 넓은 편까지는 아닐지도...
    • 저도 강남역 '탄' 좋아하긴 하는데 테이블 간격은 별로 안 넓었다고 기억되요.
    • 교통을 빼면 강남역은 정말 소개팅에 적절치 않은 곳 같아요.
      강남역에서 사람에 치이다 보면 만나는 사람에 대해 신경이 덜 간달까..그러더라고요.
      블루밍 가든이 그나마 나을 듯 합니다만 두번째 만남까지 연달아 강남역에서 갖진 마시길
    • 푸치니 추천드립니다. 구 씨티극장 옆골목 끝에 있습니다. 너무 어둡지 않기 때문에 조명빨(?) 효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강남 블루밍가든은 1.비싼 가격에 2.너무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팅 장소로는.

      참고로 매드 포 갈릭은 소개팅 장소로 최악에 가까운 곳입니다. 테이블 간격 좁고 실내 인테리어 자체가 소리가 울리는 소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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