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많이잤던 위인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20대 젊은 청년입니다.


근데 요즘따라 잠이 너무나 많아서 고민인데요.


보통은 7~8시간은 자고, 한번 마음먹고 자면 10~12시간씩 잡니다.

( 간간히 제 주위에 12시간씩 자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이런사람들 치곤 자기관리 되는사람을 거의 못본듯 합니다;)


(그리고 3~4시간정도 자고 생활을 할수 있긴하지만, 그런상태에서 생활을 하면 하루 종일 멍멍하고 보통일에 집중도 잘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그럴바에야 자는 시간을 더 늘리고 나머지 시간에 더 집중하는게 효율이라고 저는 생각을합니다)


잘때의 그 달콤함에 넘어가 아침에 잠깐 눈이떠도 계속해서 베개와 이불에서 제 몸을 떼지 않은체 늦잠을 자는데요..


예전부터 잠이 너무 많다고 느껴서 줄여야겠다고 마음을 다짐하지만 여간 쉽지가 않네요..


보통 제 친구들은 6~7시간을 잔다고 하고, 티비속에 나오는 성공한 인물들을 보면 적게는 2~3시간씩 자는 사람도 있고 보통 6시간 이상으로 자는 경우는 안보이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 성공을 하기 위해선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이렇게 생각하고보니 성공에 미친사람처럼 보이네요 허허..)


잠시간도 시간관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이 들으니, 과연 사회의 성공한 사람들중에서 잠을 많이자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떠올라서요.


한번 열심히 할때는 독하게 하는 편이지만, 천성이 게으르고 늦장부리기를 좋아하다보니 잠 시간에 대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 아인스타인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다들 많이 잤다고 하지 않나요? 그냥 주워들은 거라 장담은 못하겠지만요. 저는 잠은 각자가 필요한 만큼 자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 . . 잘 수 있는 여건만 되고 자기 할 일만 충실히 한다면 (쉬운 이야기는 아니겠죠) 문제 없다고 봅니다.
    • 서른 안 돼 죽은 위인 많아요. 두배로 자고 육십 넘어까지 살면 되지 않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b
    • 데카르트가 대표적인 잠꾸러기였습니다. 말이 좋아 잠꾸러기지 얘기만 들어보면 천하의 게으름뱅이 입니다. 기숙학교 생활하던 시절부터 학교장의 허락을 받아 정오무렵까지 꼼지락댈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고 해요. 후대의 사람들이 추측하기로는 저혈압관련 질환을 앓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젊은 나이에 스웨덴에서 죽었는데, 이것도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로는 데카르트가 그쪽에서 전에 하지 않던 과로를 하다보니 감기가 악화되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 아닌가 싶다네요.
      데카르트 뿐 아니라 학자나 예술가들 중에서는 늑장부리기 좋아하는 유명인들이 많을거에요. 아무래도 시간을 자기 편한데로 유동적으로 쓸 수 있는 직업군이니까.
    • 3-4시간만 잤던 나폴레옹도 말 위에서 졸다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처칠은 6-7시간 잤다지만 낮에 낮잠도 2시간씩 꼬박 꼬박 잤다죠.
      아침에 일어나서도 벌떡 일어나지 않고, 이불 속에서 밥 먹고, 책 쓰고, 시가도 무지막지하게 피우고..
      일은 침대에서 많이 해결해도 되는 환경이었다지만, 그러기도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장수까지 했구요.
      개개인의 의지와 하기 나름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 산체 / 그래서 '데카르트의 침대' 가 생겨난 건가보군요!
    • 데카르트는 아마도 자는게 자신의 철학하고도 연관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 그런데 사실 절대량이라는게 있을까요. 자신이 피곤하지 않을 정도가 적정수면시간이겠죠.
    • 오죽하면, 데카르트는 자신의 철학에 대한 아이디어도 난롯가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얻었...(아니 어떻게 이런 잠꾸러기가 군인을?;)
    • 데카르트고 나발이고 본인이 잠을 많이 자서 시간을 버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잠을 줄이세요. 아침에 운동을 가도 되고요. 위인까지 일부러 찾아서 합리화할 필요가 있을까요
    • 나폴레옹이 하루에 3시간 잔 것은 유명하지만, 그 나폴레옹도 하루 날 잡고... 아니 며칠 잡고 한꺼번에 자곤 했다는 얘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저도 잠이 많아서 고민 ㅠㅠ
    • 천재라는 족속들은 어짜피 남들보다 뭘 해도 금방 끝냈을 테니 남아도는 시간에 잠을 잤던지 아니면 일을 더해서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이 되었던지 했겠지요.
    • 아인슈타인의 수면 시간이 10시간 이상이었다는군요.
    • bogota / 엇.. 제가 먼 옛날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였던가) 에서 읽은 바로는 처칠은 하루 3시간 밖에 안잔 대신에 낮에 틈틈히 낮잠을 잤다고 했던것 같은데..
    • 다 필요없고 생활에 지장 없으면 푹 자세요.. 나이 들면 자고 싶어도 못 잡니다.
    • '않은 체'에서 체는 그 체가 아닙니당. '척'이 아니니까요. 떼지 않은 채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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