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성)악인의 마지막 장면을 이해 못했었는데..(스포일러)

오늘자 10아시아 기사 올라온 걸 보니..남자는 자신을 사랑해서 따라온 여자가 자기때문에 피해를 입을까봐 경찰이 덮치는 순간에 그녀를 죽이려는 제스추어를 했다네요..그녀를 인질겸 피해자로 만들어서 자신이랑 엮이는 게 하나도 없도록요..저는 정말 애가 똘끼가 있어서..여자가 "미안해,널 꼬셔서 여기까지 오게 해서"하고 사과를 하자 자존심이 상해서 그녀를 죽이려고 한 줄 알았거든요..책을 못봤는데..책에는 자세한 설명이 있지 않나 싶네요..

 

영화 "악인"은 여러모로 참 생각할 거리를 주는 작품이네요... 

    • 음...책에도 거기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아예 사서 여러 번 읽었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여자가 자기에게 미련을 두지 않고 피해자가 되어서 자신을 잊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해석을 했어요.
    • 책에도 분명하게 설명돼 있지는 않은데 맥락상 남자가 악역을 자처하고 희생한게 맞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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