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의 혹사문제...


이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살인적이라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저 감독의 경우는 제 생각에 일종의 범죄자입니다. 


저렇게 던지고 무사하다면 그건 기계라고 할 수 있겠죠.

봉황기에서만 저렇게 던졌다 라고 말해도 믿을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조성민의 경우도 고교 시절 혹사로 이미 대학에 갈 때 팔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에서 빛을 못 본 경우라고 할 수 있겠죠.

만약 조성민이 야구를 계속 할 수 있었다면

최진실하고도 잘 살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어제 들더군요.


공부안시키는 것보다

아이의 인생을 더 말아먹는 짓거리인데,

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 유명인에 대한 나쁜 말 싫어하지만 개인적으로 조성민은 다른 어떤 것보다 인성 문제인 듯.
    • 문제는 저렇게 까지 해서라도 좋은 성적을 내야 하고, 그와중에 본인이 그 성적에 기여를 많이 해야 프로든 대학이든 갈 수 있어서 그런것 아닌가요. 이건 자정으로는 안되고 KBO에서 강력하게 규제를 해서 아에 저런 혹사가 불가능하게 룰을 바꿔야만 될겁니다.
    • 고교야구는 연습투구를 많이 하지 않아서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직구투수들은요. (저는 그럴까 의심이 들지만)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이 예로 드는 것이 마쓰자카죠. 연장 17회 완투하고 다음날 1회등판하고 결승전 완봉승...후덜덜...

      8.11 (코시엔) 1회전 ⓒ6-1 버드나무포 완투ⓒ 9회
      8.16 (코시엔) 2회전 ⓒ6-0 카고시마 미노루 완봉◎ 9회
      8.19 (코시엔) 3회전 ⓒ5-0 세이료 완봉◎ 9회
      8.20 (코시엔) 준준결승 ⓒ9-7(연장17회) PL 학원 완투ⓒ 17회
      8.21 (코시엔) 준결승 ⓒ7-6 덕성 의숙 완료ⓒ 1회
      8.22 (코시엔) 결승 ⓒ3-0 쿄토 나리아키 완봉◎ 9회

      [출처] 마쓰자카 다이스케 고교시절 기록과 등판일지|작성자 야무영웅
      http://blog.naver.com/0019657/110269799
    • 어려운 문제에요. 투구수나 투구이닝, 연투 제한도 방법이긴 한데, 부작용도 분명히 있어요. 또 사실 저렇게 에이스를 잡아먹을정도로 주구장창 쓰느게 고교야구의 감독의 결정권 밖의 문제이기도 하고...

      모두가 행복한 고교야구가 되어야 마땅하긴 한데,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정답도 보이지 않고... 에휴,
    • 하루아침에 완성시킬순 없어요. 어짜피 지금 주말리그제는 자꾸 손을 봐야 합니다. 지금은 감독들이 대학진학이나 프로팀 진출로 능력이 평가받는데, 대학진학, 프로팀진출 방식도 바뀌어야 해요.
    • 지금의 주말리그제도 취지는 좋지만 이거때문에 어느정도 손을 봐야되겠고
      더 중요한 문제는 대회성적이 다른 학생들 대학진학까지 걸려있는 문제라 감독이 이렇게 무리수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는건데
      이걸 먼저 어떻게든 고쳐야
    • 솔직히 조성민은 인성문제 맞는듯2
    • 초등학교처럼 이닝을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한 투수 최대 1경기 5이닝' 이런식으로..

      혹사시키는 감독은 기본적으로 인간으로 안보는지라..!
    • 봉황대기가 아니고 황금사자기...

      조성민 야구문제는 뭐, 야구 잘 하는 선수들도 알게모르게 이혼 많이 하는 걸요 뭐.



      고교야구 혹사는 참...

      아직도 생각나는게 2006년 경남고 대 진흥고 청룡기 결승에서

      연장 16회 가도록 투수전이 펼쳐져서 진흥고 정영일 선수는 222개의 공을 던지고도 완투패를...

      상대편 경남고는 그래도 대체할 만한 투수가 있어서 막판에 다른 투수가 나왔고

      그래서 경남고가 우승했더랬죠.

      충암고도 보니까 작년까지는 최현진 선수가 주로 나오고 변진수 선수는 가끔 나오는 정도였던것 같은데

      올해는 변진수 선수만큼 던져주는 투수가 없었나보네요.



      이런저런 문제를 없앤다고 만들어본 주말리그인데

      오히려 고교야구 선수들은 주중엔 훈련하고 (주중에 시합안한다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주중 내내 훈련한다고)

      주말에 쉴 기회마저 박탈당했다고 하더라구요.

      또 전국대회 시절엔 토너먼트 형식이라 연일 스케쥴로 결승전까지 가려면

      5일 내내 경기를 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에이스 투수를 결승전에 제대로 쓰려면 저렇게까지 완투 못시키죠.

      오히려 주말리그는 1주일 쉬게되니까 매주 에이스 투수가 나와서 던진다고.



      올해 신인중 유일하게 활약하는 임찬규 선수도 고3시절 다른 고3 에이스 보다 얼마 안 던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프로1년차에 이렇게 잘 던지나 싶고.

      요즘 1차지명 신인투수들 오자마자 재활군 가는게 보통이죠 ;ㅅ;

      그래서 작년에 이현호선수는 메디컬 체크거부하고 임찬규는 메디컬체크 받고 엘지에...



      아무튼 혹사 문제 등 여러 고교야구의 문제점들을 없앤다고 만든 주말리그가 문제가 더 많아요 참ㅠㅠ
    • 법으로 규제하면 안 될까요? 한 경기 150개 내. 일주일 200개 내 같은.
    • Carb/ 어릴 때 많이 던지고도 멀쩡한 투수보다, 많이 던져서 맛이 간 투수가 훨씬x100 많습니다.
    • 프로스트/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프로에 입단한 선수중에서
      몸에 문제 없는 선수가 몇 명이나 되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요.
      거의 다가 문제 있어서 수술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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