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心이 타인의 분쟁에 대해 관대하지 못한 느낌도 가끔 들어요.

인터넷게시판에서 그런 거 많잖아요.

 어떤 계기로 확~ 1 : 1로  붙어버리는 경우.

 

보통은 그런 걸 보기가 껄끄러워 하는 거 같아요. 그게 자연스러운 거 같긴 한데.

가끔은 정말 3자에게 이해를 구하고 싶고 감정 호소하고픈 글들도 있더라구요.

 

가끔, 정말 가끔 그런 글들이 그냥 타인끼리의 싸움으로 치부되는 경우, 안타까워요.

 

쪽지로 해결하라는 반응도 있고 아이디가 언급되어 있는 글이면 글 쓴 사람도 언급되어 있는 사람도 싫다라는 반응도 있고.

전자는 쪽지로 해결될 일이 아닐 거 같고,  후자는 그냥 싸움나는 거 보기 싫다는 반응인데..

 

여기서 싸우지말고, 나가서 싸우세요라는 느낌이랄까.

 

그냥.. 바낭이네요.

 

    • 1:1로 싸움났는데 제 3자에게 동의와 이해를 구하고 감정호소하면 싸움에서 이기기라도 합니까?
      끽해야 동의를 얻은 우군을 몰아서 상대편을 다구리치기나 하겠죠.
      그 꼴 보고싶어하는사람 별로 없을 듯 하네요.
      • 억울한 경우도 종종 있지 않나요. 일방이 인신공격을 한다거나.. 싸움으로 보여도 사실 일방이 당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어른 싸움이 편가르기를 거쳐서 아이들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걸 보고 싶지 않아 하는거죠.
      • 이야기하고자하는 범주가 조악해서 그런가봐요.

        제3자가 게시판에서 그걸 차단하려는 시도가 차가워보이기도.
    • 모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싸움이 단순히 싸움이라기 보다는 게시판의 규칙이 걸린 문제일수도 있죠.

      각자 게시판에서 어떻게 놀던 자유라면, 그런 글을 쓰는 것도,,,, 보기 싫다면 스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쓰지마라, 하지마라가 아니라 당신의 이런 면은 감정호소인데 이건 당신의견에 동의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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