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재밌어요

위탄 1 이후 다시는 오디션 프로그램 안 보리라 다짐했는데 이건 봐야겠네요.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밝게 음악을 즐기는 분위기가 좋아요.

 

위탄 처럼 떨어졌다고 눈물 흘리고 이런 것 없고 쿨하군요. 방금 나온 부인이 밴드한다고 구박하는 40살 아저씨와  스타킹만 신고 노래 부른 여자분 재밌네요.

 

하지만 여자분 밴드는 아쉽게 떨어졌어요. 심사위원도 여러 밴드에서 골고루 나와서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이 반갑네요. 특히 김세황은 여전하네요 ㅎㅎ

 

 

    • 다른 서바이벌 프로에 비해 압박을 덜 받아서(상대적으로) 그런지 연출-편집도 자유롭고 좋아요.
    • 방금 나온 액시즈라는 그룹 좋네요. 이름이 기억 안 나지만 비주얼 뭐시기 밴드도 좋았어요. 이름은 "서울개인택시그룹사운드"가 정말 멋있었어요.
    • 완전 아마추어들만 나오는 건 아닌가 보네요.브로큰 발렌타인이라니,
      게다가 예고편에 보니 대한민국음악대상 신인상 수상한 게이트플라워즈도 보이네요!! 그렇다면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된다는..
    • 11시에 하는 건 줄 알고 내마음이 들리니 보고 채널 돌렸더니 끝났더라구요ㅠㅠ
      김제인에어/ 혹시 '서울개인택시그룹사운드'가 개인택시 운전기사분들인가요? 작년에 밴드 하신다는 택시 운전기사님 만나서 명함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분이 속한 밴드인지 궁금하네요
    • americano/ 네! 서울에서 진짜 개인택시 운전 하시는 분들이에요. 어설프게 멋들이지 않고 정직하게 지은 이름이 진짜 멋있어요.
    • 김제인에어/ 그 분이 하시는 밴드 맞는 것 같아요. 오늘 못본 게 더 아쉽네요
    • 김종진씨가 조금 과찬을 하긴 했지만 고등학생 밴드 액시스 좋았습니다. 이 팀은 오래갈 것 같네요.
    • Brand New Heavies의 Dreams Come True 부른 팀은.. 여성 보컬은 마치 N'dea를 연상시키는 구석이 있어서.. 흥미로웠는데.. 선곡도 제가 참 좋아라 하는 BNH여서 더더욱.. 떨어져서 아쉽더군요.. Axiz는 무엇보다 밴드의 합이 정말 잘 맞는다는 느낌.. 연습을 서로 굉장히 많이 한 듯..
    • 이 글 보고 찾아봤어요.
      무엇보다 즐겁게 즐기는 팀들의 모습이 맘에 들어 계속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미국에 이런 비슷한 tv 쇼가 있었지 않았나요? 프로 이름은 생각이 안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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