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앤 크라이' 보신 분?

기대감 없던 프로그램인데 김병만씨때문에 혼자서 찔끔찔끔...

코메디언이 '찰리 채플린'을 연기한다는 것은 '영광'이겠죠.

부상임에도 그런 해석을 갖고 임하는 자세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이 오늘 상황에 걸맞았던 것 같습니다.

못보신 분들 강추드려요~

전 당분간 연아님 보렵니다.

 

    • 저도요. 김병만씨 보고 눈물나고, 그 모습 보고 우는 다른 사람들 모습에 또 눈물..
      몸으로 하는 것들에 어떤 '정직함'같은 게 있고 그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해요.
      아이유양 걸음마 피겨에서 확 발전한 모습에 놀랐어요. 아고 귀요미~ 하면서 봤네요. ^^
    • a.glance/그쵸~자기연민에 가득찬 경우를 보면 감동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김병만씨는 아픔을 참고 아무렇지도 않게 연기하니 끝내는 주위사람을 울리는군요.
      그런 모습에 더욱 감동을 받아요.
      아이유할때도 뭉클했고...놀림받고 힘들었을텐데...양갈래머리가 조금 망가진것이 더 귀요미.^^
    • 저도 김병만 보면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크리스탈도 너무 잘해요. 이동훈 선수하고 계속 티격태격 하는데 프로그램 끝나고 헤어질 땐 둘이 싸운만큼 친해져 있지 않을까. 둘 다 무뚝뚝하고 틱틱대는 성격이라 부딪히지만 나중엔 그래서 서로 더 이해하지 않을까 싶고요. 둘 많이 기대돼요.
    • 연아양 리액션이 진짜 좋아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