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신기생뎐을 보고...ㅋㅋㅋ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 역시 임성한 월드 ㅋ

 

주인공 단사란의 시아버지가 느닷없이 접신하더니

 

아무튼 신들린 것같군요. 시아버지가  무당이라니! 우왕. ㅋㅋㅋ

 

전혀 극과 상관도 없는 할머니 귀신이 집을 걸어다니는 장면이 왜 나오나 했더니... 아!아!

 

 

아무래도 이 드라마는 애초에 전체 줄거리란게 없는 것같습니다.

 

기생이 된 단사란이 10화만에 기생집을 탈출하더니

 

기생 이야기는 사라지고 전개가 근본없이 가고 있는듯.

 

드라마 내부의 미신 내지 운명론도 지나치게 극단적이어서

 

무슨 점쟁이나 무당이 하는 말은 그냥 스치듯 하는 소리여도

 

드라마 내에서 어길 수 없는 그런 게 되어 버립니다.

 

뭘 알고있다고 함부로 나댔다간 죽임을 당하질 않나...ㅋㅋ

 

캐릭터도 너무 많다 싶더니 또 싹 다 밀어버렸더군요.

 

이성이나 논리 과학을 부정하는 임성한 월드입니다.

 

 

    • 드라마가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와요 ㅎㅎ 그러나 그걸 보고있는 저도 웃음만 나오는 아이러니한 시츄에이션..ㅎㅎㅎㅎㅎ
    • 근본없다는 말에 열렬히 동의합니다.

      배우가 대본보면서 속으로는 어이없어 할거라는데 550원 걸겠습니다.
    • 조기 종영하는 앰비씨보다는 의리가 있고 뚝심이 있다고 해야할까
    • 어제부터인가, 그 보석비빔밥에 나오던 외국인이 나오던데, 이름도 '카일'이고. 같은 사람인걸까요. 보석비빔밥에서 그 캐릭터가 어떻게 결말지어졌는지 몰라서요.
    • 보석비빔밥에서 외국인하고 둘째딸은 드라마 막판에 갑자기 잘 안됐어요. 이것도 개연성 없다고 욕먹었는데
      캐릭터가 놀랍게도 이 드라마랑 이어지더라구요. 임성한 드라마도 평행우주가 있는듯
    • 그냥댓글 달아봅니다 곧 지울께요
    •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서는 아다모는 죽고(점쟁이 아줌마의 말), 단사랑은 다시 부용각에 들어가 기생이 될거라고 많이들 추측하더라구요. 아, 그런 결말은 싫은데... 오늘 할머니는 진짜 뭔가요...
    • mii/
      보석비빔밥은 제대로 못봤고 신기생뎐도 카일이 등장하는것 자체만 봤지 별다른 대화내용은 못들었거든요.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검색결과로 찾은 드라마 내용만 봤을땐 평행우주정도 평행우주지만 아예 같은 세계관인 것같아요.ㅎㅎ
    • 카일은 보비의 카일과 동일인물인걸로 설정한 것 같아요. 극중 김보연과의 대화장면에서 하숙집 둘쨋딸과 사귀었는데 잘 안되고 절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고 해요 ㅋㅋ
      보비에서 카일이 라스베가스 호텔 후계자인 굉장한 부자인데 여기도 동일인물인걸로 봐서..
      라라 작은엄마가 "점장이가 올해 라라 부자랑 결혼한다더니 순 거짓말이잖아"하는 대사로 추측컨데 라라와 카일이 결혼하겠지요.(그 점장이는 용한거구요ㅎ)
    • 암튼 임성한 월드는 참 예측 불가능하네요. 뭐 그런대로 똘기(?)좀 죽이고 무난하게 나가나 했더니 갑자기 아수라 빙의 ㅎㄷㄷ
      잘은 모르지만 아마 며느리한테 잘하는 사람으로 돌변하지 않을까요?
      아아 예측할 수 없어서 보게만드는 나름의 마력 ㅠ ㅋ
    • 호오.. 보진 않았지만 글만 보니 다양한 소재로 출발해 무조건 조폭간의 칼부림으로 끝맺는 김성모 화백의 작품세계가 생각나는군요. 기생이라는 소재는 훼이크. ㅎㅎ
    • 전 그 임성한의 똘끼가 꽤나 흥미로워요. 이 드라마가 저 드라마같고 캐릭터도 너무 뻔한 개성없는 작가들의 청춘드라마보다는 차라리 똘끼라도 있는 편이 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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