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저리 타임에 터진 골로 16강 진출이 결정된 순간 미국 각지의 표정

 

내일 있을 한국-우루과이 전에서도 이런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축구를 혼자 보면 저런 순간에 너무 아쉬워요.
    • 2002년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미국이 4강까지 가면 미국 축구 인기도 좀 높아질지도...
    • 미국인들도 월드컵 축구를 보면서 저 지롤;;을 하는구나...왠지 신기하네요.
    • 얘네는 자막 센스가 여전히... u.s. 가 아니라 world 라고 하는군요. 풉;
    • 미국이 축구에 관심을 갖게 되는 날이 바로 월드컵의 종말이 될 겁니다.

      축구가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미국이 손을 대지 않기 때문 아닌가요. 그 자본력으로 독식한 농구나 야구를 보세요~
    • 이 순간 슬로베니아는 당장 달려가 도노반을 때려잡을 기세였지요.
      20년 전 전쟁났을 때보다 분위기가 더 안 좋다고들;;;
      이렇게 월드컵 출전국 중 제일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는 16강 진출이 좌절...ㅠㅠ
    • 뉴욕 재밌어요. 열광 하는데 다들 혼자서 만세하다가 어색하게 하이파이브.
    • 하여간 미국애들 포장은 참 잘해요. 저 영상만 보면 미국도 축구 열기가 유럽 못지 않네요.
      하긴 우리도 비슷하군요. 4년에 한 번씩만 전국이 들썩들썩. 평소 K리그 구장은 휑하기만 하고 TV 중계도 안해주죠.
    • 사실 K리그 관중이 적느니 어쩌니 해도 어쨌건 제 2의 스포츠이긴 한데, 대접이 너무 박한 편이죠.
      여튼 연관중 250만-300만은 찍으니까요 (농구는 연관중 100만 넘기는 게 목표고.. 배구는 더 못하고..)
    • 도노반은 저 골 하나로 이혼한 아내와 재결합할수도 있다더군요.
    • 푸른새벽 / 올해 서울-수원 전 관중수는 5만 5천명 넘었고 서울-성남전은 6만을 찍었지요. K리그 구장은 구단별로 인기차가 좀 커서 그렇지 휑하기만 하지 않은데 TV 중계는 진짜 안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월드컵 때 미국 내 자국 경기 시청률이 06 독일 월드컵 대비 68퍼센트가 올랐다네요. 미국의 월드컵 시청 인구는 해마다 올라가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대표팀이 극적으로 진출 하면서 관심이 올라갔나봐요. 브래드 피트와 빌 클린턴, 스파이크 리 감독이 2022년 월드컵 유치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요.

      머루다래 / 어... 그렇지만 미국이 자본력으로 독식하지 않았다고 해도 농구와 야구나 미식 축구와 아이스하키가 축구만큼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스포츠가 되지는 않았을 듯해요.;
    • 머루다래// 농구, 야구는 애초에 미국 태생 아니던가요;; 미국은 월드컵 열기가 자기네들 4대 리그(NBA, MLB, NHL, NFL)만큼 크지 않을 뿐 사회 전반적으로 축구 자체는 꽤 녹아들어 있지 말입니다. MLS도 나름대로 흥행은 이어 가고 있더군요. 소리없는 2인자 같다는 느낌이랄까...
    • 괜히 남의 일에 감격하게 되네요.
    • ㅋㅋㅋ 2002년도에 설기현 안정환골은 얼마나 감격이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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