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2MB는 자신의 이번 라디오 연설에서 선택한 단어들이 얼마나 조롱감인지 진짜로 모르는 걸까요. 옆에서 아무도 그걸 안 가르쳐주었나요.


2.

드디어 슈퍼에이트 시사회가 내일! 기대 팍팍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니스 정도만 되어도 만족하는데, 그보다는 더 나은 영화일 거라고 믿습니다. PG-13의 본때를 보여줘! (개인적으로 구니스가 그리 좋은 영화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3.

일 때문에 채만식의 염마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 나오니 도서관에 갈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이야기는 재미가 없고 남자 캐릭터는 매력이 참 없습니다. 아마 제가 당시 남자들의 말투를 지독하게 싫어하는 것도 이유가 될 겁니다. 한국어에 녹아있는 계급의식이 영어에 녹아있는 계급의식보다 더 신경쓰이는 건 단지 제가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기 때문일까요? 그것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4.

도그파이트라는 아이패드 게임을 받았습니다. 솝위드 카멜 전투기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아마 레드 바론과 공중전도 할 수 있나 봅니다. 아직 전 트레이닝 단계라 고리나 통과하고 있습니다만. 전 공중전 안 하고 대도시 위를 날 수 있는 기능이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레드 바론을 만나면 손이나 한 번 흔들어주고 자기 길을 가고. 어렵겠죠.


5.

클라우디아 뮬러양 예쁩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가 뮬러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인이라는 게 참 신기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다양한 국적 이름을 가진 한국인들을 여기저기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6.

오늘의 자작 움짤.

    • 2.근데 미국첫주는 기대보다는 별로네요 이버트옹은 세개반을 줬고 대중과 평단이 좀 다른 선택을 ^^
      딴 소리인데 오늘 풍산개 시사라는데 가시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
    • 5.뮬러 뿐만 아니라, 그 프로에 출연하는 파트너들 외모가 하나같이 출중하더군요.
      물론 뮬러야 +인형외모까지.

      근데 어쩌면 그 전에 개명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로버트 할리=>하일'로 바꾼것처럼요. 하씨.
    • 3. 염마가..전자책이면..그런 분들 인세는 누가 받을지//여자 말투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런 어투로 단편 하나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강렬하게..
    • 50년에 죽었으니 저작권이 풀린 게 아닌가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 사후 50년이 지난 작가의 작품은 아무 걱정없이 출판,번역 배포해도 되나요?(저작권 소멸?)
      아 제가 다니는 사이트에서 죽은지 꽤 된 작가의 작품을 번역해서 올려놓더라고요.
    • 70년인데 FTA때 50년 어쩌고 말이 나온것도 같고요/ 간혹 본인은 죽은지 오래되어도 가족이 이어받는 경우도 본듯 합니다/
      염마가 '발굴'되어 나온게 87년../그런데 어디서 다운받았는지 물어보아도..? 한국 전자책이 어떤 식으로 굴러가는지 전혀 지식이 없어서요
    • 웬만한 데에는 다 있지 않나 싶어요. 전 인터파크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당연히 무료.
    • 슈퍼에이트 빨리 보고 싶네요. 리뷰 기대하겠어요.
    • 구니스는 어릴 때 영화관서 워낙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요.
      얼마전 해리포터 1을 다시 봤어요.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함정을 통과하는 데서 구니스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시 보고 싶다!
    • 전자책이 편하면 스마트폰에서두 볼수 있겠죠? 그럼 좋겠습니다. 싸고 휴대용이고.
      매력적인 사람이란? 음 저는 저요. -///-ㅋㅋ
    • [super 8] 저는 좋았습니다. 촘촘하고 잘 짜여져 있습니다. 전성기 스필버그 영화 생각나더군요. 배경도 워낙 70년대 후반이고. 관객들 반응도 좋던게요. 다들 박수치고 신나게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애들 관객은 오히려 별로 없는 시간이었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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