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5일수업 실시

http://news.kbs.co.kr/society/2011/06/14/2307436.html

 

내년부터 주5일 수업이 사실상 전면 실시된다고 조금 전에 발표했군요.

라이프스타일에 적지않은 변화를 가져올 듯 한데...

일단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일인데... 주5일 근무를 하지 않는 직장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들은 근심이 늘겠어요.;
    • 그렇지만 고등학생들은 학원을 가겠죠.... 아님 자율학습을...
    • 저희집은 아이만 토요일에 학교를 가니 아빠가 늦잠을 못자고 미안해 했는데 내년엔 같이 놀수 있겠네요! 다만 노는날 뭐했는지 캐묻는 체험학습장 같은거 좀 안썼으면 좋겠는데;;
    • 선생님들은 진짜 좋네요. 주5일에 방학도 있고.
    • 고등학생들은 자습하러 학교가고 선생님들은 감독하러 나오겠죠..
    • 그렇잖아도 초1짜리 아들이 왜! 엄마아빠도 쉬고! 유치원도 안갔는데!
      대체 학교는 토요일에도 가는거냐구요! 라며 괴로와했었는데, 잘됐어요.
      토요일에도 에듀케어를 해 주면 보완이 되지 않을까요?
    • 몇 년전에도 토요일은 한 달에 두 번 등교하고 학교 가서도 클럽활동 했었어요.
    • 좋은 방향인데 부모가 주말에 일하는 아이들에 대한 대비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문제가 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저소득측 자녀일텐데 혼자있어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시간에 사교육을 보낼것도 아니고.. 좀 그렇죠.. 중학생만 되어도 사실 크게 상관없지만 초등학생 아이들은...
    • 주 5일 수업 시범학교라는게 있었죠.
      제 고교때는 격주로 토요일에 수업을 하거나 클럽활동만 하거나.
    • 저 고딩 땐 한달에 한번 놀토였는데 고3 땐 등교했던 것 같아요. 졸업한 후에 격주로 바뀌더니, 이제야 전면실시ㅠㅠ 그렇지만 노는 날에도 고3은 학교 나가 자습합니다.

      주5일제에 동참하지 않는 직장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그런 직장 다니는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겠어요.
    • 주말이라고 해서 부모들이 다 쉬는 것은 아니죠
      말 그대로 쉴 수 있는 부모들은 비율로 따지면 몇 안될거예요

      주5일 근무임에도 출근하는 선생님들에겐
      반가운 소식임은 확실하지만,,,

      그에 따른 대책은 있는지 걱정이군요...
    • 주5일제가 아닌 학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서겠는데요...
      사실 7월부터 주5일제 근무 시행이라는데,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구요.
    • 좀 더 자세히 나온 기사를 보면 [다만 토요일에도 일하는 맞벌이 부부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토요돌봄 교실을 확대 운영하고]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러니 일단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고. 고등학교야 뭐 어차피 등교하게 될 테니(...) 문제는 중학생들일 것 같습니다만. 어쨌거나 현행 유지를 원하는 학부모도 1/3이나 되는 상황이니 분명히 뭐든 만들어서 운영하긴 하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

      그리고 사실 중학생 학부모쯤 된다면 토요일도 일 나가야 하는 맞벌이 부부보다도 더 슬픈 건 토요일에 쉬는 맞벌이 부부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그나마 애들 학교 가는 토요일 오전은 천국이죠'라고 말씀하시던 학부모님들도 은근히 많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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