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향인데 부모가 주말에 일하는 아이들에 대한 대비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문제가 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저소득측 자녀일텐데 혼자있어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시간에 사교육을 보낼것도 아니고.. 좀 그렇죠.. 중학생만 되어도 사실 크게 상관없지만 초등학생 아이들은...
좀 더 자세히 나온 기사를 보면 [다만 토요일에도 일하는 맞벌이 부부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토요돌봄 교실을 확대 운영하고]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러니 일단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고. 고등학교야 뭐 어차피 등교하게 될 테니(...) 문제는 중학생들일 것 같습니다만. 어쨌거나 현행 유지를 원하는 학부모도 1/3이나 되는 상황이니 분명히 뭐든 만들어서 운영하긴 하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
그리고 사실 중학생 학부모쯤 된다면 토요일도 일 나가야 하는 맞벌이 부부보다도 더 슬픈 건 토요일에 쉬는 맞벌이 부부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그나마 애들 학교 가는 토요일 오전은 천국이죠'라고 말씀하시던 학부모님들도 은근히 많이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