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알수도 있는 사람' 뜨는 기준이 뭔가요?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관련해서 저만 모르고 있나해서 질문 드립니다.


인맥이 연결되어 있거나 gmail, cyworld 등으로 친구 검색을 한 경우 관계있는 사람들이 뜬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2명 정도가 선택되는 기준입니다.


제가 보기에 random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유난히 자주 끊임없이 '알 수도 있는 사람'에 뜨더군요.

저와 연락은 없는 사이이고 그 분과 저 사이에 유난히 많은 친구들이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혹시 선정 기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 간단히 설명해서 '친구의 친구'
    • dust, KIDMAN/ 친구의 친구가 뜨는 것은 알고는 있습니다. 제 질문은 그 많은 친구의 친구 중 특정인이 많이 뜨는 이유입니다~
    • 님의 친구 여러 명이 동시에 알고 있는 친구죠.
      님의 친구가 A, B, C, D, E라면, 이 5명 중 3명이 동시에 친구 등록한 F라는 사람이 A라는 사람만 알고 있는 친구 G보다 더 자주 뜹니다.
    • 키드먼/ 얽히고 얽히면...
      라면포퐈/ 내 친구인 사람 중에서 그 사람을 친구로 등록한 비율이 높은 것 아닐까요. 쓰고 보니 머루다래님이 이미;
    • 랜덤이라는게 모두 같은 비율이라는 뜻은 아니죠. 랜덤으로 뜨니까 누군가 좀더 자주 뜰수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 머루다래/함께 아는 친구 10명인 사람도 있는데 함께 아는 사람 4명인 특정인만 계속 뜨네요. 그 사람이 창에 고정되어 있는 기분입니다.
      Silencio/그렇게 보기에는 모집단도 꽤 큰데 말입니다.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올리는 알고리듬이 뭔가 다른게 있는 있는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 또 다른 알고리즘을 들자면... 페이스북 아이디는 이메일 주소잖아요. 그 이메일의 정보를 페이스북이 읽습니다.
      그래서 그 이메일을 통해 한 번이라도 이메일을 주고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이 페이스북 유저인지 확인을 한 뒤에, 그 사람이 아직 친구에 등록되지 않았다면 그 사람도 지긋지긋하게 친구 초대하라고 꼬십니다. 아주 귀찮은 시스템이에요.
    • 그거 뜨는 거 보고 사생활이 침해된 기분이 들어 엄청 섬뜩했어요
    • 제가 페이스북을 관둔 이유 중 하나에요.
      예전 애인이 계속 추천 친구로 뜨길래 무시하고 있었는데
      그쪽에서도 제가 추천 친구도 떴는지 친구요청을 했더라구요.
      기술의 발전도 좋지만 정말 이정도라면 사생활 침해인것 같아요.
    • 단순히 친구의 친구만 뜬다고 보기엔 네트웍이론은 오묘하고 신기하죠ㅋ
      접때 주커버그가 프레젠테이션하는 것을 보니 인맥정보로 수학연구를 할 기세-_-더군요ㅋ
      음식집마다 나름의 레시피가 있듯이 페이스북에도 네트웍+개인정보 적절히 조합해서 정말 가까운 인맥을 구하는 수식이 있을 텐데요,
      한국 서비스가 잘 안될땐 좀 이상한 아이들이 뜨나 싶던데 한국에서도 네트웍이 제대로 갖춰져서 그런건지 요새는 꽤 신뢰도 있게 나오더군요.

      개인정보 침해의 기분이 드는건 그게 원래 그 회사의 목적이자 정책이니...
      애초에 주커버그가 유명해진 것도 개인정보 침해를 이용한거고ㅋ 페이스북은 그것의 합법적이고 버전업된 형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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