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솔클] 625 듀솔클 정모의 15가지 불편한 진실

듀솔클 15차 모임 알림입니다. 솔클 회원분들도 솔클 보다는 듀게에서 눈팅을 훨씬 많이 하는 편이라서 부득이하게 듀게에 글을 올립니다.

커뮤니티 내 오프모임에 대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미리 양해를  바랍니다.

 

 

 

1.     15차 모임은 25일 저녁에 합정동의 카페를 임대하여 진행됩니다. 합정동 카페 모임이 끝나면 2차로 와인바 번개가 새벽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회비가 걱정될 테지만 소셜 커머스로 단가 절감을 했으니 너무 걱정 마시길. 물론 오래 오래 있을 테니까 회비는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듀솔클 가입목적이 새로운 사람을 알기 위해서든 솔로 탈출을 위해서든 정모 모임에서 공식적으로 커플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은 전무합니다. 사실 자기소개 정도만 진행되고 멍석을 깔아주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주로 상호간의 관심사를 소재로 한 대화 위주의 모임입니다.

 

3.     물론 연애 이야기는 많이 합니다. 네 연예 이야기는 더 많이 합니다.

 

4.     단 한 명이 남아 있더라도 밤샙니다. 백퍼센트. 남는 이유는 택시비가 아까워서.

 

5.     듀게의 네임드는 오프에 나올 확률이 적습니다. 듀게 아이디 물어 봐도 무슨 글을 쓰는 사람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6.     대신 눈팅형 듀박령은 많습니다. 듀게의 화제에 익숙한 분이 대화를 주도하는 것에 용이합니다.

 

7.     영화 매니아 보다 미드 매니아가 더욱 환영 받습니다. 야구팬들은…. 야구팬은 야구팬을 알아보기에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기에 좋습니다.

 

8.     일반적인 친목 모임과 달리 본명, 나이, 직업, 사는 곳을 물어 볼 때는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이런 정보는 프라이버시로 충분히 존중되는 모임입니다.

 

9.     마찬가지로 음주를 강권하는 것도 만취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일종의 실례에 해당합니다.

 

10.   정모에는 신입 분들의 참석이 많은 편입니다. 오랜만에 참석하는 회원 분들도 어차피 다 처음 보는 사이가 많으니 서로에겐 초짜이므로 오랜만에 나왔다고 부끄러워만 하지 마시길.

 

11.   자신이 참석해서 남초나 여초가 된 게 아닙니다. 원래 듀솔클 정모에서 성비가 맞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 15차 정모 신청 현황은 여초입니다. 남자 회원분들은 솔클에 들어가셔서 냉큼 신청 현황 확인해 보시길.

 

12.   자신만 동성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고 보면 남들도 다 그럽니다.

 

13.   한 커플 정도 정모가 끝난 후 나올 때도 있지만 한 눈에 반하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몇 번 모임에 나와서 익숙해져야 할 테지요. 자신은 커플이 되지 않았다고 의아하지를 않기를. 수십 명 중에 한 커플이 나올 뿐입니다.

 

14.   여성 우대, 신입 우대, 올드비 우대, 커플 천대 이런 것 없습니다. 똑 같이 회비를 걷고 똑 같은 1인의 회원으로 대접합니다.

 

15.   매니저는 멋진 이성 보다 차기 매니저감에 더욱 관심이 많습니다. +_+

    • 광주는 이런거 안하나요 ㅎㅎ ㅠㅠ
    • 3. 연애가 아니라 연예 아니었나요? (퍽)
      4. 정말 택시비가 아까와서 입니까? 정말로? 밤샘하는 사람들끼리 눈 맞을 확률이 밤 안샌 사람들보다 조금 높아서 그런건 아니고? (...)
      8.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죠? 여기저기 동호회에 많이 나갔었는데 사는 동네 물어보는 것까지 불편하게 느끼는건 듀솔클이 처음이었음. 그래도 기본적으로 듀게답게 종교나 지지정당 정도는 까고 시작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고...(...)
      12. 전 메신저 주소를 수집해요....(응?)
    • 15. 매니저가 차기 매니저를 뽑을 수 있는 선결 조건이 더이상 솔클 맴버가 아니어야 한다는 거 아니었나요? 그럼 차기 매니저보다는 멋진 이성에 먼저 눈을 돌리셔야 할텐데요. :-P
    • 잠익 / 서울모임이라는 것도 불편한 진실 중 하나이지요.

      가라/ 3. 에궁 오타. 연예로 수정했습니다. ㅎㅎ
      4. 네 이건 불편한 진실 4입니다.
      8. 이것도 오타. 솔로모임에서 헬게이트 열려면 종교나 지지정당 까고 해도 되겠네요.
      12. 이성의 메신저를 수집해도 그 분은 당신에게 반한 것이 아닙니다. 아 가라님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군요. -_-

      해삼너구리 / 그래도 연애보다 차기 매니저에 더 신경 쓰이는 것을 어떡해요. ~_~
    • 아 너무 쿨해요... 요즘은 안쿨한 만남이 더 땡깁니다.
    • 친목모임인데 본명, 나이, 직업, 사는 곳도 못 물어본다면.. 좀 아이러니하네요. +_+
    • 프라이빗만 지켜진다면 나가볼까 하는 맘도....
      근데 알콜이 포함된 오프모임에서 그런게 가능한가요?
    • nixon / 쿨하다기보다 따뜻한 모임에 가깝습니다. 다만 핫!하지는 않습니다.

      d. / 물어보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신중히 생각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듀솔클에서는 이것을 예민하다고 판단하기에 앞서 존중하는 자세를 먼저 취해달라는 당부입니다.

      명불허전 / 알콜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자신의 음주량을 넘어서는 양을 억지로 권하지는 않으니까요. :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4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0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9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