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신문수거하는 어르신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뜩이나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무료신문을 잔뜩 들고 사람들 틈에서 비집고 이동하는게,

아무리 그 분들이 내몸을 스치는 시간은 순간에 불과할 지 모르나,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요즘 날이 더워서 다들 부딪히는 것을 꺼리는 마당에,

이런 분들이 행동에 더욱 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데...

 

요즘에는 지하철 칸과 칸 사이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릴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그 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경쓰는 제 자신이 이해심 없고 속 좁기만 한거겠죠... ㅠ.ㅠ

    • 뭐..싫을 수는 있겠죠. 자두맛님 마음도 이해되긴 해요~
      그런데 그 분들은 그게 생업이잖아요.
      우리가 이해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처절한 하루하루죠.
    • 손으로 밀친다거나 하는등 너무 막무가내만 아니라면 이해하는 중입니다.
    • 그거 지하철공사에서 배정해줬으면 좋겠어요.
      경쟁을 안하면 굳이 러시아워에 비집고 들어오시진 않겠죠.
      여러명이 경쟁하다보니 싸우시다시피 하시는 것도 본 적 있는 것 같네요.
    • 폴라포/ 지하철공사의 공식입장은 신문을 선반위에 올리지 않고 역마다 비치된 수거함에 버리라는 거죠.
    • 동감. 지하철공사에서 좀 조정해주면 좋겠어요. 저도 그분들끼리 싸우시는거 목격한적 있네요. 그리고 화나신 채로 차 안으로 들어와 막 성질내시면서 종이 수거해 가시고..안에있던 저나 다른 승객들은 쫄고 뭐 그런..ㅡ,.ㅡ;; 사람 다 빠졌을때 수거하시는 편이 일도 빠르고 피차 좋을텐데 말입니다.
    • 윽 그 분들이 러시아워때도 다니나요? 전 그 시간때 전철 타본적이 거의 없어서 특별히 불편을 몰랐어요.
    • 러시아워때 다니시고용 ~ 제가 들고 있는 신문도 가져가시고 그러세용 ~
    • 러시아워때만 다니시지 않나요? 아침에 배포되는 무료신문들은 다들 출근길에 챙겨들고 탔다가 회사 도착하면 놓고 내리니까 러시아워때 반짝 일감 같던데요. 퇴근길엔 석간 무료신문 때문에 또 한 타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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