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세가지 전시 및 사진전 정보

■ 탁기형 사진전

‘내마음 속 풍경’ 중에서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로 재직 중인 탁기형 사진전 ‘寫索(사색)하다’가 6월 28일까지 공간 루(spacelou)정동 갤러리(02-765-1883)에서 열린다.

‘사진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이 목표인 작가는 특정 소재에 집착하지 않고 사물을 스쳐 지나듯 바라본다.

그렇지만 사물에 대한 진중한 접근자세와 작가 특유의 시선에서 따뜻함이 떠나지 않는다.

남들이 무심히 지나칠만한 평범한 일상전반에서 최고의 순간을 뽑아내는 작가적 기량은 그의 오랜 사진 경륜에서 나오고 있다.

 

 

■ 윤정미, 양재광, 원성원 3인전

윤정미.로라와 로라의 노란색 물건들,122x122cm, 2006

 

부제 ‘Innocence of Childhood’전이 6월 29일까지 갤러리 아트사간(02-720-4414)에서 열린다. 예술가들의 예술적 행위는 대부분 기억이나 체험에서 출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그중에서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반면에 그것을 시각화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각기 다르고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

비슷하면서도 분명한 차별점이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모습 및 주제를 바탕으로 펼쳐지면서 동시대 현대사진의 풍경을 반영한다.

 

■ 서지연 사진전

노란 오토바이-2,110x170cm, Pigment print,2011

 

6월 29일 부터 7월 5일까지 갤러리 나우(02-725-2930)에서 열린다.

실체가 없는 음악을 사진의 메커니즘을 이용해 음악적 이미지로 환원해 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연주나 노래하는 음악가의 모습을 일정 시간 노출을 주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한 것. 작가는 자신이 연주자들과 교감하며 찍은 사진을 통해

음악이 귀로, 눈으로, 온몸으로 들리길 희망한다.

    • 오오 마지막 사진은 잘못찍힌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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