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수술 해보신 분 있으세요? 그에 대한 질문...

안검하수 수술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일단 저는 제가 안검하수증인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안검하수증은 눈꺼풀이 쳐지는 증상이라는데, 그런건 눈꺼풀이 얼마만큼 쳐지고 그에 따른 이상이 있으면 안검하수 증상이라고 정의내린다든가 하는 기준이 있는 건가요?

저는 눈꺼풀에 지방이 좀 많은 외꺼풀입니다. 평상시에도 부어보일 때가 많고 부으면 정말 심하게 붓죠..

그리고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눈을 뜰 때 보통 얼만큼 힘을 주고 뜨는지 몰라서요.

흠.. 당연히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하겠죠? 그렇게 하긴 할건데 그 전에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분이나 수술을 받아본 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서요.

저는 기능보다는 미용 목적으로 수술을 받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만...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

안검하수증이라는게 어느 정도의 기준이 있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건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괜찮은 병원을 아시면 추천해주셔도 감사드리겠고요. (서울에 있거나 가까운 병원 좋습니다. 아니면 광주 광역시도요.) 평균적인 수술비용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검색은 해보는데 워낙 요새 추천글들은 믿을 수가 없어서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겠는데,
      안검하수 수술하는 경우는 보통 선천적으로 안검하수가 있어서 시력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든지, 얼굴신경마비에 의해서 한쪽 눈꺼풀이이 쳐졌다든지, 아니면 노화로 눈꺼풀이 쳐지는 경우이죠.
      윗눈꺼풀이랑 동공 정중앙이랑 얼마나 떨어졌느냐를 보고 안검하수 정도를 따지고요, 원래 윗눈꺼풀이라는게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이마근육을 써서 억지로 올리니까 이마 근육을 쓰지 못하게 누르면서 눈꺼풀을 위로 올리면서 눈꺼풀올림근 능력을 측정해요.
      이렇게 체크한 거에서 정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의료보험이 적용되겠죠.
      괜찮은 병원이나 수술비용같은건 잘 모르겠네요.
    • 안과에 가면 폴라포님 말씀대로 치료 목적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인지(=보험이 적용되는지) 검사해 줍니다. 제 가족 중 하나가 안과에서 보험 적용되는 수술을 받았어요. 삼십만 원 가량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00년대 중반, 서울이었습니다.
    • 전 성형외과에서 상담받아봤는데 오른쪽 눈꺼풀이 좀 쳐졌어요. 상담받은 다섯군데 중 네 군데에서 안검하수가 약간 있다고 그랬고 한군데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눈을 뜰 때 이마를 쓴다고 하는데... 손바닥으로 이마를 꽉 누른 상태에서 눈을 떠보세요. 전 이마 안움직이고 눈뜨려니 정면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미용상의 안검하수는 의료보험은 안됐던것 같고 신사 강남 압구정 일대 돌아다니니 70-100 정도 얘기했었습니다. 어차피 자국이 남으니 쌍꺼풀도 절개법으로 하라고 ㅎ 가격은 2-3년 전 알아본 가격입니다. 수술은 안했어요.
    • 전문적인 의견은 모르겠지만 윗분 말씀처럼 이마를 손으로 잡고 눈이 잘 안 떠지면 안검하수라고 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는데 솔직히 엄청! 편합니다. 미용목적..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뭐 이건 얼굴형이나 코는 그대로라 그런지 큰 차이는 없었어요 ;ㅁ; 쌍꺼풀은 붓기와 함께 사라져버려서... 그래도 진짜! 좋은 건 이마나 눈썹으로 눈을 뜨는 게 아니라 눈꺼풀 힘으로 눈을 뜰 때의 시원함이죠. 수술하고 온 첫날부터 느낀 그 시원시원함.. 요거때문에 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