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 속의 드라마를 찾습니다.
90년대 후반에 봤던 드라마입니다. 아마 미니시리즈였던 것 같습니다.
주 배경은 서울의 오래된 여관입니다. 이 여관에는 장기투숙객들이 존재하구요.
형제가 같이 사는데요. 형은 민주화운동 당시 고문을 당했습니다. 고문 당시 고문기술자가 "넌 개야, 짖어, 짖어!" 뭐 이런 식으로 고문을 감행해서, 이게 정신적 후유증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개가 짖는 소리가 들리면, 공포에 떨면서 경기를 일으킵니다.
아마 KBS였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워낙 인상이 강했는데 전체 줄거리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다시 찾아보려니 못 찾겠네요.
혹시 이것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