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3D 트레일러

 

한줄요약: 3D 유행이 감독을 버리는 대표적인 예

 

딱 봐도 노골적으로 3D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구도들로만 채워졌네요.

매체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건 좋지만, 예고편만 봐도 눈요기 빼고는 공허한 게 팍팍 느껴지면 어떻게 두시간을 참고 보죠;

레지던트 이블 4편이랑 느낌이 거의 같네요.

폴 W 앤더슨은 이렇게 점점 산으로 가고... 한 때는 좋아하는 감독이었는데요.

감독 사모님이 연기하는 밀라디는 그냥 앨리스....(어이없어서 그냥 웃자고 하는 것 같을 정도..ㅠ)

 

 

    • 차라리 밀라 요보비치를 삼총사중 하나로 넣지(..아라미스였던가요? 일본판 애니 버전에서 남장여자였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밀라디는 일종의 스파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렇게 전사모드면 좀 깰듯 싶어요.
      그래도 레지던트 이블에선 잘만하면 더 나아질수 있었는데 스스로 내찬 느낌..쩝.
      퍼니셔에서 나온 레이 스티븐슨 나온다는게 그나마 낫군요.
    • ☉_☉/ 전 그래도 레지던트 이블 1편이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까지는 즐겁게 봤거든요. 데쓰 레이스도 은근 카트라이더스러운(?) 재미가 있었고.. 잘만드는 감독은 아니어도 게임과 영화를 오묘하게 섞는 개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3D 효과에 묶여서 이렇게 망가지는 걸 보니ㅠㅠ

      타보/ 그러게요. 차라리 아라미스로 했더라면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 흑. 매튜 맥퍼딘, 크리스토프 발츠, 주노 템플 나오네요.
      배우 때문에 응원하고 싶은... ㅠ.ㅠ 발츠님....
    • 중간부터 나오는 저 배, 설마 비행선인가요...?? 엄;;
    • 자맛탕/ 그러게요 발츠님ㅠㅠ 배역 자체는 어울리게 받은 것 같은데 어찌 이 배역을 받고 칼부림이나 하고 있는지ㅠ
    • ㅎㅎ비행선 나올 정도 되면 막가자는 거임
    • 리본의 기사를 너무 많이 봤군...리차드 레스터 이후 삼총사를 제대로 만드는 사람이 없군요
    • 비행선이 나오는 사극은 암만 봐도 나치의 망령이 떠오른다는~
      예고편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버킹엄은 나치 수괴..리슐리외는 나치에게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인가요?
      버킹엄 캐스팅 소식에 환호했던 그때가 차라리 행복했구나~
    • 아니 영화의 질이야 그렇다치고(≒ 돈 들여 만들고 계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불 보듯 뻔해 보이고) 저런 캐스팅이라면 대체 어떤 달타냥과 삼총사를 응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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