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붉은 반점이 번져요;;

병원에 가 보고 싶지만 지금 휴가차 외국에 나와있고 모레 돌아가는데 마음이 좀 불안하여 글 올려 봅니다...

몇일전(출국하기전)부터 아랫배에 새끼손톱 정도의 붉은 반점이 조금 생기더군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윗배,허벅지로 번져 있어요. 가렵지도 않구요. 생긴 위치가 주로 지방이 많은 곳이군요ㅡㅡ

이런 질문만으로 답을 얻기 힘들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하여 올려 봅니다...
    • 쇠독은 아닐까요? 청바지 버클이나 쇠부분이 피부에 닿으면 종종 생기는데 특히 여름에 잘 생기더라구요. 아랫배라고 하시니 위치는 가능성이 있는데 저는 가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요. 장미색 비강진이라고 하시더군요. 참고만 하세요.

      http://www.vitaminmd.co.kr/dic/disease/harvard/view.md?diseaseid=000sR
    • 느낌에 대상포진 같아요
    • 대상포진 같은데요. 혹시 가렵고 그 붉은 반점 부분이 화끈거리지 않나요? 그러면 대상포진 맞는거 같은데요. 띠를 둘러서 난다고 해요. 오른쪽 아랫배에 나셨다면 오른쪽 등 뒤로도 번진다면 아마 맞을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전에 병원에 가시는게 좋겠죵....언능 병원 가세요...
    • 대상포진은 통증이 심하지 않나요?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으면 장미색 비강진일 가능성도. 저도 딱 그랬거든요. 반점이 하나둘 생기더니 상체 전체에 확 퍼져서 굉장히 걱정했는데, 별 거 아니라고;; 전 조금 가려웠는데 보통은 가렵지 않다고 해요. 조금 큰 반점 중심으로 작은 반점들이 점점 퍼지고요. 주로 상체에 생기구요. 피부가 걸리는 감기 같은 거라서 그냥 놔둬도 치유되고 흉터도 남지 않아요 전 가려워서 연고 받아왔지만... 그래도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정확한거니 병원에 가보시고요.
    • 장미색 비강진, 통증없는 대상포진 두가지 다 겪어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장미색 비강진 같아요. 통증없는 대상포진은 작은 수포가 생기지, 새끼손톱만한 붉은반점은 아닙니다. 장미색 비강진, 저는 몇년전 충무로역의 피부과에서 약처방과 광선치료 받고 이틀만에 씻은듯이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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