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대사 질문(스포일러)

영화를 보는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아주 잠깐 놓친 장면도 있어서요.

 

복남이 해원한테 딸만이라도 데려가달라고 부탁하는데 해원이 이유가 뭐냐고 묻자 복남이 뭐라고 말했나요?

그 말 듣고 해원이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했을지 짐작은 가는데 확실히 알고 싶어서요.

그리고 나중에 복남이가 '해를 계속 째려보니 말을 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한 다음에 또 무슨 말을 하나요?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남편이 딸마저 건드리려 한다 (혹은 건드렸다) 그런 말이었어요 그래서 해원은 설마 싶어서 복남의 딸에 대한 질투라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두번째는 너무 참으면 병된다.. 그런 내용이었구요 저도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네요;ㅁ; 아래 분께서..
    • 감사합니다. 그런데 차라리 영화를 한 번 더 보거나 시나리오를 읽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x했나벼...라고 했던 것 같아요. 앞에는 뭐였더라..
    • 두번째는 no way님 말씀이 맞습니다. 너무 참으면 병된다네유. 뭐 이 정도의 말이었던 걸로.
    • http://blog.daum.net/totoski/8739980
      대본있네요.
    • 앗..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
    • 10했나벼...라고 하죠 10은 우리나라 욕에 흔히 사용되는 성교내지 성기를 칭하는 비속어요(전 이장면에서 이 단어가 나와서 약간 충격먹었었거든요..그래서 기억을하네요)
      시나리오 받아서 읽어봤더니 뒷부분 복남이가 살인을 저지르는 과정이 영화와 조금 다르네요..극중에 나오는 김상배의 "백미터 앞에 두고"는 영화에서는 리코더 역할을 하는 것 같고, 마지막 장면에서 죽은 신랑에게 된장을 바르는 장면이 시각적 충격이 있는데 본 시나리오에는 없군요.

      보고나서 오래 생각이 나는 영화에요 암튼..꼭 좋아서라고는 말을 못하겠고 너무 처참하달까..
      하기야 저게 영화에서뿐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니 참..세상이 너무 무섭죠
    • 링크타고 들어가서 놀랐네요. 대본이 엄청 많이 있네요 +.+
      원래 대본 구하기가 어렵지 않은건가요? 너무 신기해서 막 다운받고 읽어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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