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고양이들 외

6월에 교토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철학의 길을 쭉 걷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찍고 있더라고요.

 

 

가까이서 보니 고양이들이었어요.

더운 날 다닥다닥 붙어서 뭐하니?

 

 

그 밖에 관광객 모드로 찍은 교토 사진들.

날이 좋았어요.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 내려오면서.

 

 

아라시야마

 

역시 아라시야마

 

덴류지1

 

덴류지2

ㅜㅜ

 

덴류지 옆 대나무숲

 

료안지 가는 길

 

 

료안지.

멍하니 정원을 보는데 그냥 계속 멍하니 있고 싶었어요.

 

 

료안지에 있는 연못

 

 

 

 

사진 보니

갑자기 한숨이 나와요. ㅜㅜ

비야 좀 오지 말아봐봐...

 

 

 

 

 

 

 

    • 으왕, 이 고양이들 뭐랍니까. 귀여워귀여워... 교토 가고 싶네요. 교토쪽 여행책 사놓고 마음만 몇 년 째.
      • 사람들이 점점 몰려드는데도 꿈쩍 않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고양님들! (저도 교토여행책 2년 묵히고 간거랍니다 ㅎㅎ)
    • 잘봤습니다. 고양이가 정말 전문가네요.
      • 고양이 모델인가봐요(설마...) 미동도 않더라고요-0-
    • 잘봤습니다. 고양이가 정말 전문가네요.
    • 으하하 괭이들 포토제닉하군요!
      볕도 좋고 사진도 좋고 료안지라는 곳도 좋네요. 단정하고 고요하여라
      • 료안지는 이름처럼 용이 쉬는 절 같았어요. 관광객이 많았는데도 고요한 느낌.
    • 고양이들 귀엽네요. 프로인데요. ^^
      • 알고보면 철학의 길 유명인사..인 애들은 아니겠죠;;
    • 그 유명한 료안지의 가레산스이군요
      15개던가, 암튼 정원에 있는 돌이 어느쪽에서도 봐도 다 보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 네. 진짜 그렇더라고요. 카메라로 함께 담아보려 애써도 안되더군요.
    • 아.. 좋네요.. 날씨도 사진도.. 귀여운 고양이도.. 우리 캐롤이랑 랑이 보고 싶네..
      • ㅜㅜ 다시 떠나고 싶어요. 다음엔 대만 고양이 찍어오겠습니다!
    • 와. 아라시야마와 대나무숲... 파릇파릇하니깐 정말 좋군요. 가을에 단풍으로 뒤덮이면 도 장관이겠죠..
      • 그렇겠죠? 봄가을 교토가 그렇게 아름답다던데 전 겨울 여름의 교토만 봤어요. 언젠간 봄가을의 교토를 눈에 담을 수 있겠죠..
    • 료안지 아름답네요.
      고양이님들은 왜 여름에 그렇게 붙어 계셨을까요.
    • 교토 정말 사랑하는 곳이에요♥ 그치만 제가 그 곳에서 찍어왔던 사진들하고 너무 느낌 다르고 멋있는데요ㅋㅋㅋ 아라시야마가 저렇게 안 더워 보이다니...전 정말 혼절하는 줄. 교토에서 가장 좋았던 곳들 중 하나가 철학의 길이었어요, 아침 여덟시에 일어나자마자 숙소에서 나와서 산책부터 했는데 진짜 행복했어요 :) 보니까 좋아요 사진.
    • 아 정말 멋있네요... 후쿠오카도 좋았지만 여기도 꼭 가보고 싶어요. ㅠ.ㅠ
    • dewy/ 료안지 아름답지요. 같이 간 친구도 료안지가 최고라고 하더군요. 전 화려하면서도 쓸쓸한 덴류지도 좋았습니다.

      개미/ 사진을 얼마 찍지 않았어요. 먹고 돌아다니느라 바빠서..-.-;; 건져온 사진이 저게 다네요ㅜㅜ 게다가 체력도 바닥..
      아, 그리고 제가 갔을 때도 아라시야마 캐더웠습니다! 녹는 줄 알았어요.

      에아렌딜/ 원래 후쿠오카 계획이었는데 비행기표 문제로 교토로 바꾼 거였거든요. 전 후쿠오카 꼭 가보고 싶어요. ㅠ.ㅠ
    • 홰내기/ 후쿠오카(북큐슈)와 교토(간사이) 중에 고르라면 교토가 훨 좋죠. 제 취향인지라. 일본은 그래도 길냥이들이 살만한 동네라는게 우리와 달라 부럽더군요.
      저도 작년 북큐슈 여행하면서 찍은 고양이 사진들 듀게에 올린적 있는데 애들이 정말 포토제닉해요. 우리처럼 도망가지도 않고. 그 만큼 사람들이 해꼬지 안했기 때문에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거겠죠. 길냥이들 정기적으로 먹이주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봤구요.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도둑고양이 먹이주는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데.

      전 아라시야마도 참 좋았어요. 하늘과 산과 물이 탁 트여 한눈에 들어오는게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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