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댄싱 위드 더 스타 보는 중. 이미 포털에서 스포일러 노출 당했어요. 그렇게 긴장하며 보는 프로그램은 아니라 상관없지만. 근데 김영철이 하차했군요. 이해해요. 아쉽지만. 체력이 따라주었다면 상위권까지 갈 수도 있었을 텐데.


2.

지하철은 너무 일찍 끊겨요. 강남에서 하는 공연을 보고나면 늘 중간에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1시까지만이라도 운행하면 좋을 텐데 말이죠. 하긴 그 때문에 심야 택시 하는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3.

잠실역 주변은 암만 봐도 롯데 식민지 같아요. 그리고 이 근방은 제가 쓸 수 있는 와이파이 존이 부족해서 늘 애를 먹어요. 정말 에그를 시도해봐야 하나? 


4.
지킬 앤 하이드의 음악은 저에게 그냥 평범하게 느껴졌어요. 예쁘고 익숙한 곡들이 몇 개 있어요. 배우들이 충분히 에너지를 쏟는다면 관객들이 환호성을 보낼 부분들도 있고. 하지만 극음악으로서는 역할이 그냥 그렇지 않나요. 특히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레지타티브(오페라는 아니지만 다른 표현을 쓸 게 없네요)'부분은 더욱. 사실 오페라에서도 작곡가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부분은 아리아가 아니거든요. 아리아는 오히려 쉽죠. 그냥 노래 하나 만들면 되는 거니까.


5.

전 기적의 오디션은 진짜 못 볼 것 같아요. 가수 지망생들 노래부르는 건 볼 수 있지만, 배우 지망생들 연기 오디션 하는 건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오글오글해요! 게다가 이런 자리에서 뽑는 레파토리란 게 다 뻔하죠. 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오골...


6.

얼마나 마음고생 했으면… 몸살 난 연아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708n23605


음, 그렇다면 원래 김연아에게 무슨 자리를 주었다는 거예요? 김연아는 VIP 중 VIP가 아니었나?


7.

오늘의 자작 움짤.

    • 1. 김영철은 체력 문제보다는 스케줄이 더 클 겁니다. 이번달 20일에 KBS에서 하는 <공주의 남자> 촬영 때문에 말이죠. 연습할 시간도 없어질 테고.

      2. 지하철을 24시간 운영하려고 시도하기도 했었죠. 인력을 더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려고 해서, 결국 무산되었지만.

      5. 어제 보니까 벡터맨 연기하는 사람도 있고, 남자 송은채 연기도 있더군요. ㅋㅋㅋ
    • 이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많고 사람을 지치게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가수다 를 계속 보긴 하겠지만.)
      아이패드 wifi 전용으로 사셨어요? 그러면 올레나 skt, u+ wifi망은 못쓰나요?
      kt 아이폰 경우에는 skt, u+망은 못쓰더라고요.
      아이패드-아이팟 스머프마을 연동은 아직도 오리무중이신가요?
    • 2. 평일에는 1시까지 하지 않나요?
    • 와이파이 전용요. 티 와이파이는 저번 달까지 쓸 수 있었는데.
    • 제가 역에 도착하는 시간 기준으로요. 뭐,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1시 정도 되겠죠? 하지만 저에겐 그게 별 의미가.
    • 4. 뮤지컬 말씀이신지요. 보지 못했지만, 작곡가에 대한 브로드웨이 평은 "네러티브를 전개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따분한 팝 넘버"를 작곡하는 사람 정도인 듯한데 한국에서 인기가 높아 (어느 한 쪽이 옳다는 것은 아니고) 흥미롭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흥행 뮤지컬 말씀하신 게 맞기를;)
    • 1. 서바이벌프로중 댄싱위드더스타랑 키스앤크라이만 보는데요
      이 프로들이 오글거림이 없고 연습한만큼 보여주는 가장 정직하면서도 가장 잔인한 느낌이 들기도해요.
      키스앤크라이는 갠적으로 레전드 프로라 할정도로 완성도가 높은데요
      과연 서바이벌 유행이 향후 언제까지 진행될지 가끔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어쩔땐 그 경쟁에 숨막히기도해요.

      6. 글쎄 말이예요. 전세기인데 좌석크기가 똑같진않았나봐요. 기사보고 벙쪘었어요.
    • 뮤지컬 이야기 맞아요. 어제 보고 왔어요.
    • 3. 롯데 월드, 롯데 마트, 롯데 캐슬..

      6. 나라에선 쇼트트랙말고 다른 종목 금메달 리스트니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겠죠. 측은해요 한참 행복할 나이에
    • 퀵 제작비가 백억이군요 별로 소문이 없어요 충분히 본전 뽑고 남을까요.
      김민기는 가수인데 했다가 음 탈렌트 김민기를 말하는구나 했는데 김씨가 아니라 이씨.
    • 다행입니다 (저에게는). 생각해보니 제가 봤던 브로드웨 평이란 것은 평단 반응이고 이를 한국에서의 "인기"와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듯하군요. 위키피디아 등에 따르면 흥행 또한 한국>미국이긴 하군요. (평단 반응은 한국 뮤지컬 평단에 대해 무지해서...예전에 텐아시아라는 매체에서 호의적인 기사를 본 적은 있는 듯합니다만.)
    • 6.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9236 공무원들의 사고방식은 참 훌륭해요.
      나중에 혹시라도 평창동계올림픽이 적자가 심하게 나더라도 김연아 탓하는 무뇌아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행기 속 연아를 보면 아직 그런 느낌이 있어요 언제나 관이 민 위에 있는
    • 경찰서장이 부하 두명 데리고 더반에 응원단 질서 유지하려고 갔다.
    • 3. 잠실역에는 천사가 살까요?
    • 2. 평일 1시라니ㄷㄷ '종착역'에 도달하는 시각 기준 1시까지 막차죠. 긴 노선이라면 더더욱.. 중심부에 가까운 시내와 반대쪽(시작점)에서는 빨리 끊기는 걸요.

      5. 절대 동감합니다. 연기는 저런 오디션 형식으로 다 담아낼 수는 없죠. 섬세하고 일상적인 연기라든지, 대사 없이(오열하거나 격분하는 거대 감정도 없이) 침묵하는 부류의 연기, 상대 연기에 정확하게 반응하는.. 리액션 연기라든지에 대해서는 불가능. 아는 후배가 예선 참가했다고 해서 괴로워하며 본선을 봐야 하나 싶었는데, 떨어졌다고 해서 맘편히 안 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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